남미 축구 집단 난투극에 20여명 부상…100여명 체포 작성일 08-2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2/AKR20250822111024948_01_i_20250822111112225.jpg" alt="" /><em class="img_desc">코파 수다메리카나 난투극 현장 [연합뉴스 제공]</em></span><br>2025 남미축구연맹 코파 수다메리카나 경기 중 집단 난투극으로 100명 이상의 팬이 체포되고 최소 20명이 다쳤습니다.<br><br>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늘(2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인디펜디엔테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12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br>아르헨티나 홈 팬들과 칠레 원정 팬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인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는 한 명이 관중석 상단에서 떨어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br><br>아르헨티나 경찰에 따르면 경기장 상층부 관중석에 자리 잡은 칠레 팬이 좌석과 경기장 화장실을 파손하고 하층부 관중석에 자리한 아르헨티나 홈 팬을 향해 물건을 던졌습니다.<br><br>경찰이 칠레 원정 팬에게 투척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으나 소용 없었고, 경기가 전반 종료 직후 중단되자 인디펜디엔테 홈 팬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칠레 팬들을 막대기와 파이프 등으로 공격했습니다.<br><br>소요 사태로 다친 20여명 중 한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집니다.<br><br>#축구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난투극 #칠레 #코파수다메리카나 #체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김단, '서브남' 김요한 밀어냈다..."기적이 된 신예" [IZE 포커스] 08-22 다음 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공기소총 포함 메달 6개 획득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