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넘치는 재력에도 검소 끝판왕 "파우치 20년 넘게 사용, 지저분하다"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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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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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0de35c3a4b9e12781ac4242300f9b0e656bb51d1d020fc59513bf24737774" dmcf-pid="2K8UXgVZ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10318324xow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9tyJBW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10318324xo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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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193a16f0957918570598cba8f111b437ab1716d28686327f982d8a42cd24fd" dmcf-pid="V96uZaf5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혜수가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4c0a3e956b50f37d79ef73333356e5dcad927b841f936e72be3f4cebdb3057" dmcf-pid="f2P75N41Hn"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김혜수가 라부부보다 애정하는 곰돌이 키 링?김혜수의 첫 ‘왓츠 인 마이 백’ (지갑, 두번째 시그널, 소금, 스카프) | 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aee4a786c208162a6463dbb2b56e0cc76abea69fec58be39eb6c938bb005418a" dmcf-pid="4VQz1j8tHi"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수는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79a773ade360bde7b25d02f842441a311c8d35fa47b65c7f8a4aba7b34a61ff" dmcf-pid="8fxqtA6FXJ"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에 가장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매끈한 질감의 블랙 레더 소재 가방을 소개했다. 골드 하드웨어 장식이 더해진 가방은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9fb51aaf5235b7f9fef3c3229b6e8bc2f14504060506d2b7bb5dd01c3d666" dmcf-pid="64MBFcP3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10319611ymup.jpg" data-org-width="686" dmcf-mid="KCb5vezT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10319611ym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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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1b2a1a0b369172dfce6c8c4a8487b4de8423eb76706120ed2bcba655a083ac" dmcf-pid="P8Rb3kQ05e" dmcf-ptype="general">가방 안에서 그는 휴대폰과 지갑을 꺼냈다. 호피 무늬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지갑에 대해 김혜수는 "가방이 블랙이니까 지갑은 눈에 딱 띄고, 바로 찾을 수 있다"며 최근 가장 자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4aee3006d41b8d6e65feaea79f133e5f7e7e46daf5c181610bb968597f1974" dmcf-pid="Q6eK0ExpHR"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꺼낸 검은색 파우치에 대해서는 "20년 넘게 갖고 다니는 파우치다. 이 안에는..."이라고 설명했고, 파우치를 열어보던 중 잠시 멈칫하더니 "정말 지저분하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187fc8101263ad49cc8b997f22b777a531d438ee5b374dc5121592c69ec0268" dmcf-pid="xPd9pDMUHM" dmcf-ptype="general">파우치 안에는 머리끈, 손 소독제, 비타민 C, 휴대용 올리브 오일, 인산죽염 등이 들어 있었다. 인산죽염을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그는 "이게 좋은 거라더라. 촬영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75957a1d6186dcb83c064786ee46279fb5fcdebe63a498836c212883eeab038" dmcf-pid="yW5CkKHEGx"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VOGUE KOREA',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3a2d3e7e574b25d76370bd428c8cd09d0d492c9a255116f1674c92067ec94358" dmcf-pid="WY1hE9XDX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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