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신드롬 방점 찍을 ‘케이팝 페스티벌’ 온다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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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09df03f759a9c3fb06be420b50d28a477706c319520604b538eea288352c3" dmcf-pid="6dVyguva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팝 신드롬 방점 찍을 ‘케이팝 페스티벌’ 온다  사진_월드케이팝센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bntnews/20250822110637736gpjq.png" data-org-width="680" dmcf-mid="4Xtk4yA8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bntnews/20250822110637736gpj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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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신드롬 방점 찍을 ‘케이팝 페스티벌’ 온다  사진_월드케이팝센터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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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be20b9320c6df9a9e4e26753fff8b31fd6db7d974930131fae6bde81be57c9" dmcf-pid="PJfWa7TNnZ" dmcf-ptype="general">‘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 올 여름 최대의 K-팝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9ab04181e6416998fedd30293e69af65a4b956772a60fc928afaab1723391d7" dmcf-pid="Qi4YNzyjdX" dmcf-ptype="general">최근 K-팝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면서 K-팝은 물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5fe9c3ddc31e777c6fa26b6432b8da96038885a7969dd92a916e1c83202c1165" dmcf-pid="xn8GjqWAJH" dmcf-ptype="general">이들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서울의 실제 장소를 ‘성지순례’하기도 하고, 주인공들이 펼쳤던 케이팝 공연도 찾으며 적극적으로 관광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afda96933bd536edf417742e1318c2af57c9ed272a6d3b3a61c3bd1c4838efdb" dmcf-pid="y5lepDMUMG" dmcf-ptype="general">해외 K-팝 팬들의 경우 특정 한 그룹을 좋아하기보다는 여러 그룹을 두루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 단독콘서트보다는 합동공연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드림콘서트와 케이콘 정도를 제외하면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공연이 많지 않다. </p>
          <p contents-hash="97f0ee71583ea6c5320a58c81e81a6ccca6f1833669d0ba921fa6c5737aca348" dmcf-pid="W1SdUwRuRY"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 올 여름 최대의 K-팝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p>
          <p contents-hash="1be8ee156b8f9ada478c2de0f81f8b2f0120b06ba757c45eb769077c6f8cc817" dmcf-pid="YtvJure7RW" dmcf-ptype="general">30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은 영화 닌자 ‘어썌신’, 드라마 ‘풀하우스’ 등 K-드라마 팬들에게도 익숙할 배우 정지훈이자 가수 비를 비롯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레전드 아이돌 EXO 시우민, IOI 활동에서부터 홀로서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온 청하, 한국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에일리 등 굵직한 라인업이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b0bacc606f483b90da5200eb5e73a7f7613585beaa9e9d9093c92b3724b4dc13" dmcf-pid="GFTi7mdzny"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눈부신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크래비티부터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써 내려가는 트리플에스와 더킹덤, 그리고 신선한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블링원과 제넥스,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펙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끄는 키라스, 그리고 역동적인 군무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이븐까지 차세대 K-팝 아이돌들도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72d6f41ef947865ef6546f3c9db632bb4707d79e58fe767341672732dff19107" dmcf-pid="H3ynzsJqiT" dmcf-ptype="general">올타임 레전드 김연자와 홍진영, 나태주, 신유, 황민우&amp;황민호, 요요미, 성민, 이도진의 무대는 K-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전해줄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은 K-팝과 K-트로트 사이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팬들의 음악세계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K-EDM 분야에서는 카주쇼타임, DJ Tatihealer &amp; MC Prince, DJ SOM이 활약한다.</p>
          <p contents-hash="2d11ef2985ed6ef85ee1e50da55d002fad1543e51b4a193587bd24311e8445ae" dmcf-pid="X0WLqOiBLv" dmcf-ptype="general">송영원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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