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초기 진단…소속사 “건강상 이유로 휴식”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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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39a84ee83d46aa653a59a5f4434596fb8d0fb6a096a633afedbf568d9c525" dmcf-pid="yEp5i5me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강호동, 홍경민, 차태현, 이대호, 영탁, 양세찬, 에릭, 유현주가 6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해외 촬영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JTBC/20250822104658197tayd.jpg" data-org-width="560" dmcf-mid="QxM4C4ts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JTBC/20250822104658197ta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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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강호동, 홍경민, 차태현, 이대호, 영탁, 양세찬, 에릭, 유현주가 6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해외 촬영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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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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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39eddf58567f144f7689887c1b51182c9c3f977d9b266c245b9931fe94ce3b" dmcf-pid="YwutLtOJFy" dmcf-ptype="general">22일 더팩트는 박미선이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재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경실, 조혜련 등 절친한 동료들과 일부 방송 관계자들은 그의 투병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이를 함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9cd66d424fec534cbc60857af1bf0e505449278a8bb33ac1eb06af2541ae2d07" dmcf-pid="Gr7FoFIiz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박미선 씨가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1149a1e9be5f7b1f1f06b82b7bc82dc645bcabc7e04b5c15ecd1a13c0ac2d0f" dmcf-pid="Hmz3g3CnFv"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건강 이상설은 올해 초부터 계속됐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트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벌이던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면서다. 지난 4월 방송한 JTBC '대결! 팽봉팽봉'의 촬영 열흘 전, 건강에 이상이 발견돼 갑작스레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후배 이은지가 대신 투입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8ecaaaba38634861462574c5f0698e91c53ae76916276841ec7fe55c2ecf637" dmcf-pid="XVrApA6F7S" dmcf-ptype="general">남편 이봉원은 '대결! 팽봉팽봉' 등에서 아내 박미선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당시에는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충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주변의 우려를 잠재운 바 있다. </p>
          <p contents-hash="3004c1438e435596ab3d098aeab8545be218922dba482fcb14b50c8c55a9455b" dmcf-pid="ZfmcUcP37l"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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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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