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맘, 美소포 보낼 때 1.25배 비싼 EMS 프리미엄으로 보내야… 왜?[일문일답] 작성일 08-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학맘 부담 커졌다<br>미국행 국제우편 막히자 EMS 프리미엄만 가능<br>1kg 소포 기준 1.25배 비싸…연간 20만 원 추가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cy6vNfm8"> <p contents-hash="9d31c70c8164f9c278e7b1a48dc6d443f870f50f67a9541f9e2597093203fd5a" dmcf-pid="Utl0oFIiO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중단되면서, 자녀에게 학용품이나 생활용품을 보내려는 유학생 부모(일명 ‘유학맘’)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p> <p contents-hash="27fb2eb6e572732794c8916ef14b77346afdacd938d1b17b64bb986316b111bd" dmcf-pid="uFSpg3CnIf" dmcf-ptype="general">우체국은 대체 서비스로 ‘EMS 프리미엄’을 안내하고 있는데, 일반 EMS보다 약 1.25배(1kg 소포 기준)비싸다. </p> <p contents-hash="176d66a66e1daad5821246a463fa35375009a4fcfb3f5c1bab1f9761b8c6d261" dmcf-pid="73vUa0hLmV"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미국 유학생 자녀에게 1kg짜리 학용품과 식품을 보낸다고 가정하면, EMS 이용 시 3만3500원, EMS 프리미엄 이용 시 4만2000원을 내야 한다. 한 번 보낼 때는 8500원 정도 차이가 나온데, 월 1~2회 정기적으로 소포를 보낸다면, 연간 최대 20만 원 이상 추가 부담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102a9d6566212d2dfd9113bf59f95f1d0333cd0ce2b904bc786d1a2bd096ec77" dmcf-pid="z0TuNploE2" dmcf-ptype="general">유학 자녀나 지인에게 생활 물품을 보내려면, 당분간은 EMS 프리미엄이 유일한 선택지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의 새로운 관세 규정이 적용되는 29일 0시(현지시간) 도착분부터 시행된다.</p> <p contents-hash="8e02d2d2ee2784a92c9cf8765dda59f919e2461f44034ad4afc02f3380c95761" dmcf-pid="qpy7jUSgw9" dmcf-ptype="general">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우정사업본부가 밝힌 자료에 기반해 답변을 정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804b3ea9a3b42eee5dc20d9b94bab7b7685fdcb578158b5895814c0b792c89" dmcf-pid="BUWzAuva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03540527ghhd.jpg" data-org-width="670" dmcf-mid="0kisBre7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03540527ghh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325670ff958d52d67a7eed20c9f15ce9645cd015e6f9d717b2760ddeae4857d" dmcf-pid="buYqc7TNmb" dmcf-ptype="general"> Q1. 왜 갑자기 미국행 소포·EMS 접수가 중단됐나? </div> <p contents-hash="3a90a92d62158c18db2cf939ab1bcd6087bf9151ed14c961d14c1b971a559c30" dmcf-pid="K7GBkzyjwB"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가 관세 정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853e28b751607c750959b103cfa6fc262cd5acf9551f866f317512fbf22a183" dmcf-pid="90TuNplorq"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800달러 이하 물품은 면세였지만, 앞으로는 서류·편지를 제외한 대부분 우편물에 관세를 부과한다.</p> <p contents-hash="836d5df7280dd424badc9abb32f3c3a6113892627f140807c006d8e7bbca3c72" dmcf-pid="2py7jUSgEz" dmcf-ptype="general">또한 관세 신고·납부를 미국 세관이 승인한 기관만 처리할 수 있는데, 현재 국제우편망은 이 절차를 지원하지 못해 접수가 막혔다. (8월 29일부터 적용)</p> <p contents-hash="4801d915b96888786c69516890a25256300beaa3a6f64e4533f58a771692ba57" dmcf-pid="VUWzAuvaD7" dmcf-ptype="general">Q2.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가?</p> <p contents-hash="227b5edaa9e147646b94b80d93f2008139f5df23311b355b5b11ed03a0c53601" dmcf-pid="fuYqc7TNOu" dmcf-ptype="general">-그렇다. 미국 정책은 전 세계 우편서비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p> <p contents-hash="b47b495ad950515ef920d3354f9381ecd29f5b922b0738b35511b3da9df0c35a" dmcf-pid="47GBkzyjmU" dmcf-ptype="general">중국·홍콩은 이미 지난 4월부터 중단했고, 태국(8.22), 싱가포르(8.25), 프랑스·스위스·덴마크·벨기에 등도 차례로 접수를 중단했다.</p> <p contents-hash="b4afb503ba7d0d220a23b84594ea88b888db371fd9998fa1c6c44edb159370a8" dmcf-pid="8zHbEqWArp" dmcf-ptype="general">Q3. 모든 우편물이 막힌 건가?</p> <p contents-hash="dd0728ef78efb9b8778f67a43b05a2d51662e05e411de78bfd09317de604c817" dmcf-pid="6qXKDBYcI0" dmcf-ptype="general">-아니다. 서류·편지·EMS 프리미엄은 정상 접수 가능하다.</p> <p contents-hash="8c73aa6df95db75a9c2dc10ca48335c64bfe6dd8ec1b7cfd836fcf78d19371f9" dmcf-pid="PBZ9wbGkw3" dmcf-ptype="general">Q4. 대체 방법은 뭔가?</p> <p contents-hash="32a7f707253422800714dddb1ea654553d54f749450e7f38d924ffbf5c993eaa" dmcf-pid="Qb52rKHEIF" dmcf-ptype="general">-EMS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된다. 우체국 접수는 동일하지만, 배송은 민간 특송사 UPS망을 이용한다.</p> <p contents-hash="2c1e951354a26a6fc55ccf9659e9eaa5973197de9618319148ebebab22bcd75d" dmcf-pid="xjxkpA6FIt" dmcf-ptype="general">Q5. EMS와 EMS 프리미엄의 차이는 무엇인가?</p> <p contents-hash="8ee91842f7f48dc7fe588de5f2f7a850dc0d109904551385cd3ae6526cd30a10" dmcf-pid="ypy7jUSgr1" dmcf-ptype="general">-간단히 말해 EMS는 우편망(USPS)을 이용한다. 세관 신고가 없고, 관세는 수취인이 부담한다.</p> <p contents-hash="ebc061168c2a7b37d7895fc0657aba43abf5948500dd8680a80bc40b00242ca9" dmcf-pid="WUWzAuvaD5" dmcf-ptype="general">반면 EMS 프리미엄은 UPS 상업망을 이용한다. 세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한데, 관세는 발송인·수취인이 모두 부담한다.</p> <p contents-hash="2fbf820ed6d8c85ae1bf628f1ceeabe25b7d2d25ca0892cee94cda8c9cd42659" dmcf-pid="YuYqc7TNOZ" dmcf-ptype="general">즉, EMS는 “우체국 국제우편”, EMS 프리미엄은 “UPS 특송”이라고 이해하면 쉽다.</p> <p contents-hash="ff1866a9bca558effa12a662ecaf142ead72824eea7788c6c85e9bd76b76a014" dmcf-pid="G7GBkzyjIX" dmcf-ptype="general">Q6. EMS 프리미엄이 얼마나 비싼가?</p> <p contents-hash="75512c1b8f756a35ec3ecc662afbbbdc1f51d0d6a176d3062a43cfddc25eedf2" dmcf-pid="HzHbEqWAEH" dmcf-ptype="general">-1kg 소포 기준으로 EMS는 약 3만3500원, EMS 프리미엄은 약 4만2000원이다.</p> <p contents-hash="4efc7fa75bca797f06727d372c9fc82bcd12bd626286a1118f0993e367691a9a" dmcf-pid="XqXKDBYcwG" dmcf-ptype="general">즉, EMS 프리미엄은 EMS보다 약 1.25배(9000원 가량) 비싸다.</p> <p contents-hash="507b64939eeb494da63b5ec5b5db7653c57c586d54aa8448e41dbfb14d5ab40c" dmcf-pid="ZBZ9wbGkrY" dmcf-ptype="general">Q7. 미국행 EMS는 언제 다시 가능할까?</p> <p contents-hash="9116c01ab18693d8dabf1c0ac407bc5ffd8e50531db719d0c80231ecea248f79" dmcf-pid="5b52rKHEOW"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는 1~2달 내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관세 신고·납부 절차를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하고, UPS와 협의해 EMS 프리미엄보다 저렴한 신상품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7547de99cc97f0973d4dee66c89d4f61dc6bbafd8b48cb7dfb3f892a4b0564" dmcf-pid="1hjv4lg2Ey" dmcf-ptype="general">Q8. 100달러 이하 선물은 원래 면세라던데, 그것도 못 보내나?</p> <p contents-hash="d1adb79d9ae677ebf3836edcfaea971a2f5be8d1fc0af10234a76cedad41579b" dmcf-pid="tlAT8SaVsT" dmcf-ptype="general">-원칙적으로는 맞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세관이 승인한 기관만 관세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편망으로는 발송이 불가능하다.</p> <p contents-hash="26b9f82606bc23aebadd83d3016abbfcbb04d7d92577097aeadd896221bf9573" dmcf-pid="FScy6vNfE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미국 관세당국과 협의해, 관세 신고·납부가 가능해지는 시점에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eb9e2f06fdf35279aae83a3b57f427ded78b9a25040492679f372f4cf8cfcc8" dmcf-pid="3vkWPTj4OS"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려운 문제 풀다가 언제 ‘유레카’ 순간 만나나 보니… [사이언스 브런치] 08-22 다음 ‘환급금 안내’ 링크, 무심코 안 누르는 게 스미싱 막을 방패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