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2억 포르쉐' 스태프에게 넘겼다…"갖고 싶어? 네가 타" [RE:뷰]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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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2226070dwf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D7I0j8t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2226070dw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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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2228189fn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HE8FPTj4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2228189fn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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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d92f54c544c258d28d34ad7a565cbac0dbdc6ade26292107e8f42d737ee935" dmcf-pid="12zyBre7Z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미숙이 쿨한 나눔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201fd9244cfc14539fc407478f737d97309c142f4bf438e5f2d1c7361e2a976" dmcf-pid="tVqWbmdzXj"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amp;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0f408a95e91e7c5015b26a18e0193a48bebc5064a2159d17364eb93d6293f02e" dmcf-pid="FfBYKsJqHN" dmcf-ptype="general">지하 주차장에서 제작진을 만난 이미숙은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운전 잘 하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는 "내가 코너 돌다가 다 박고 다녔다. 주차장 내려가다가 긁었더라"며 차에 생긴 기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68285973438d66f64ba8251f401000c4e19b85e75f9262d9f933eda2925d1bb" dmcf-pid="34bG9OiBYa" dmcf-ptype="general">평소 튜닝카를 좋아한다는 이미숙은 "스타트가 빠른 차가 좋다. 튜닝카의 장점은 누구보다 빨리 출발하는 거다. 레이싱 하는 수준의 차다. (타보면) 깜짝 놀랄거다. 신호 맨 앞에 있다가 신호 떨어지면 나는 벌써 저 앞에 가 있다. 거기서 쾌감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78dbe5e5ac97bec071a6344712c4756acb7ba9def1f0a50ac3d070ac439f106" dmcf-pid="0nMueHDxHg" dmcf-ptype="general">운전대에 오른 이미숙은 "소리가 좋지 않냐. 나는 이 와앙하는 소리 너무 좋아한다"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는 "이 아이들 기능은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 활약이 대단하다"며 "한 100m를 그렇게 간다는 얘기다.사람들이 좀 늦게 오면 거기서 흐뭇함을 느끼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거다"고 자신의 운전 스타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25ae245b79e46f87a8f103f1b57edda20e27c74256baf95cccd33de9b09dea" dmcf-pid="pLR7dXwMXo"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스포츠카를 되게 좋아한다. 이전에는 내가 포르쉐 타르가를 탔었다"며 과거 차량에 대해 말했다. 그가 언급한 포르쉐 911 타르가는 1억 7000만 원에서 2억 4000만 원대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스포츠카 모델이다. </p>
          <p contents-hash="5cc6be1f5a5ea9e637698463e89b16ab97043b8cd90a607a23963bcd2cc068a5" dmcf-pid="UoezJZrRHL" dmcf-ptype="general">"우리 나이 또래에는 드림카 정도 된다"는 제작진 말에 이미숙은 "사고 싶냐. 너 주겠다. 타라"고 쿨하게 답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f385207239b8673ac4ee63fbddf4be93ff7898d1279772e4d6002157830b030" dmcf-pid="ugdqi5meXn"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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