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오나라, 빚쟁이→새 출발 시작 작성일 08-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gLbmdz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eded6150042a1079aa3cafc5348d440199538e7c5e6d4ef15778bf028ecb0" dmcf-pid="KNaoKsJq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오나라, 빚쟁이→새 출발 시작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bntnews/20250822101239704vqig.jpg" data-org-width="500" dmcf-mid="BZV9Gdqy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bntnews/20250822101239704vq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오나라, 빚쟁이→새 출발 시작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0093f9b7f2cf94de923fbf712c76e70efdcd33feb3bcea4c43d83afc15dfbb" dmcf-pid="9jNg9OiBiI" dmcf-ptype="general"> <br>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 사고뭉치인 오나라가 정신 차리고 새 출발하는 과정에서 짠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d68a438ce8eee103f005de6d4e9cbc70ea29dfdb88db8eccf53ca12938552281" dmcf-pid="2bBzvQphiO"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착한 사나이’에서 박석철(이동욱 분)의 누나이자, 박석희(류혜영 분)의 언니로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만회하기 위해 아들 형근(최이준 분)을 엄마 조막순(박명신 분)에게 맡겨 놓고 도박판에 뛰어들었지만, 이 마저도 실패하며 빚만 가득 안은 채 동생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집안의 가장 큰 골칫거리이자 트러블메이커 ‘박석경’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fa621aeee53e78a8afa10daa3fdb850d0944474fd81248fb1df03ca411139a1e" dmcf-pid="VKbqTxUlMs"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7, 8회에서 사고뭉치 박석경(오나라 분)이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들어가며 완전한 가족이 되었다. 친구 고정님(박성연 분)의 유혹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흔들리고 갈피를 못 잡았지만, 아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침내 집으로 들어갔다. 혼날 각오를 하고 기세 넘치게 집으로 돌아온 석경은 자신을 걱정하는 아들 형근에게 “엄마는 다 각오가 됐어. 잘못했으면 혼나는 거야” “엄마가 이쁜 너 눈에서, 눈물 떨어지게 했잖아. 엄마 혼나야 해”라며 짠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아빠 박실곤(천호진 분)과의 모습은 현실 부녀의 모습처럼 실감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c311cbd6ac270363e9e0f033c0eacb5d368b089032e71ded89e39bef3f6034a" dmcf-pid="f9KByMuSem"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만에 집에 있는 석경과 만난 석철은 “내가 번호 하나 보낼 테니까 여기 전화해봐” “이장님네 사모님이 하는 미용실. 알지? 누나 예전에 하던 미용실 잘 됐었잖아? 보조 자리지만 다시 시작해봐. 집에만 있음 누나한테도 안 좋아”라며 누구보다 석경을 잘 알고 생각하는 석철이 걱정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c701a283081f6ab255c7020601a65a532ae0b6bf5070371223b3b75582cb47" dmcf-pid="429bWR7vLr" dmcf-ptype="general">석철의 말 대로 미용실 보조를 하고 있는 석경에게 찾아온 윤병수(김도윤 분)는 석경에게 진심을 전하며 또 한번 애틋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634e678761ddc6e1ff7667888ce2026f864e715f4675d7ef4c752065f55680e" dmcf-pid="8V2KYezTew" dmcf-ptype="general">빚 때문에 걱정이 많은 석경에게 병수는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빌려주겠다며 직진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자꾸 내 가슴에 헛바람 넣지마” “애 딸린 이혼녀가 도대체 뭐가 좋다고”라며 거절 의사를 보였지만, 병수는 “헛바람 아닌데? 나 진지해” “나한테 누나는 애 딸린 이혼녀가 아니라 명산시 퀸카야.”라며 순애보의 모습으로 석경에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0454e3d76b97c7f590115803de01b375f42ec69f45cbb53e2f82d23a3f596bb" dmcf-pid="6fV9GdqyMD" dmcf-ptype="general">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 박석경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현실적이면서 자연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극에 활력은 물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로 풀어내고 있는 오나라의 열연과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p> <p contents-hash="7897e9b517b79708b981bad820e5e2f873a431dd5cd6b63af600293f17f1f919" dmcf-pid="P4f2HJBWLE" dmcf-ptype="general">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2회 연속 방송되며, OTT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c67a366077da7c0ac1c3e6c5d6e94755e011b4eeba098d5c8eef60bbc36e1b2" dmcf-pid="Q84VXibYnk"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쇠소녀단2’ 첫 풀 스파링! 08-22 다음 포미닛 허가윤 “오빠상 후 발리 行…폭식+불면증 치료돼”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