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이혼 앞두고 재산 분할 다툼…"돈 절대 못 줘"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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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413202cdbe7245dec854d95a7f118d40b3c3032c4ddbc52c0a916e0da4f24" dmcf-pid="UVGEPTj4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1430280opq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Kc2HJBW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1430280op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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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1431557anrc.jpg" data-org-width="1000" dmcf-mid="05vNVCLK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01431557an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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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a28aae890e0a216cf3ba759ec2b5e1d07f218a78a644209664299f5cd2672f" dmcf-pid="74XwxWc6G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을 체험했다. </p>
          <p contents-hash="d0bc5edca7d1983482c8a16bfd7d1de80dcc841e93d264c31f4cad6593e9a8fc" dmcf-pid="z8ZrMYkPt4"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예고편 말미에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이혼 체험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9a4edeaf3887a9daf45d470a930521c08e075f1a56055ed4820c1c5def39191" dmcf-pid="q65mRGEQZf" dmcf-ptype="general">차가운 공기 속 마주앉은 두 사람. 이혼 서류를 든 박준형은 "이걸로 모든 게 끝난다니까 기분이 좀 그렇다"면서 "이걸 써서 내면 이혼이 되는 거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fcfe2e945288650e9563090631eefb5ed6636be57836950fa659b565845d89" dmcf-pid="B5Ex0j8ttV" dmcf-ptype="general">이혼서류를 작성 중인 박준형을 향해 김지혜는 "재산은 딱 5:5로 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형은 "딱 반반하면 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b32c1381bff2471046c263411e60ef0fd0050e57d450ef3b0cd14b6bfc0f880" dmcf-pid="b1DMpA6FX2"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이혼 변호사를 만나 재산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산을 얼마나 떼어줄 생각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지혜는 "제가 꼭 줘야 하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수입이 10:1이다. 죽도록 일해서 남편에게 줘야 한다면 그냥 일을 하지 않겠다"며 9:1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2c10228ccf062376d7a87117db47d978407fd288754f2c2e2841d58946f17c8d" dmcf-pid="KtwRUcP3Y9" dmcf-ptype="general">박준형 측이 "그게 사람이냐"고 어이없어 했지만 김지혜는 "(남편이) 재산 증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준형과 김지혜의 이혼 체험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a2e179452c9f42d7847dc0174dfb97db22a0251b5caaa83b229f7430c8ab865d" dmcf-pid="9FreukQ0HK"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혜는 지난달 방송에서 박준형과 이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들과 외식을 하는데 남편이 무슨 말을 하다가 '너희 엄마가 이래서 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정색했더니 개그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4b71b7f9962aaddac6c2b5edf760d8a9cebe900e21bcb0479b65baf17703cfe" dmcf-pid="23md7ExpXb"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본때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다. 그때 남편의 눈빛도 흔들리더라. 그래서 자리에 다시 앉았다"면서 "'앞으로 싫ㅎ으면 싫은 거고, 기분 나쁜 건 나쁜거니 다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말아라'고 했다. 바로 남편이 깨갱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50a30efb4316bb135db8e765d948514f91d54210bfd09f7b4bbe3a8a67d1021" dmcf-pid="V0sJzDMUXB" dmcf-ptype="general">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지혜와 박준형은 코미디언 부부다. 슬하에는 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731716d6f2eaf9adca20fea7b50498a98e05a34aaff46e7f09223e49027041ad" dmcf-pid="fpOiqwRutq"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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