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혀 지지고 2도 화상 “감각 없어” 끔찍 [DA★]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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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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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95214204pwxo.jpg" data-org-width="620" dmcf-mid="PwehFaf5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95214204pw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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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라, 혀 지지고 2도 화상 “감각 없어” 끔찍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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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a329d731e7c7e8e28155b9747ccdd366a6a1bc6a20212b02e6f2063ef181b6" dmcf-pid="YeVkyMuSpj" dmcf-ptype="general">방송인 양미라가 입술과 혀에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3740ac12b69fbcf5f8520a4081dcc62a3548675939252653003670d5450537b" dmcf-pid="GdfEWR7v0N"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와 함께한 모녀 데이트 후기를 남겼다. 그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고 맛있는 저녁도 즐겼다고 전하면서 “‘내돈내산’인데 대만족”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e6eba1f82e1d5f81f444c5c59e1e21f10532fb9167e10db7f7c50e347847ee6" dmcf-pid="HJ4DYezT0a" dmcf-ptype="general">하지만 뜻밖의 사고도 있었다고. 양미라는 “저녁을 먹다가 젓가락으로 입술부터 혀까지 싹 지져버렸다. 사장님이 10년 가까이 장사하시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그럼에도 끝까지 잘 먹고 행복했던 하루였다”면서 “그런데 이거 병원가야 하냐. 그냥 두면 되나. 진짜 마지막까지 맘마미아”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d0ab5dac817b7d7dfe7f9154bf9ed1dc626336bf05dc44bc386613ceb9a8417" dmcf-pid="Xi8wGdqy3g"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이후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화상 입은 상처 사진을 공개하면서 “2도 화상이라고 하더라. 좀 심하게 데어서 감각이 전혀 없고 아프지도 않다. 그래서 밥도 여전히 잘 먹고 양치도 완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주 정도 입술 모양이 이상해서 좀 그렇지만 나아지지 않을까. 조만간 매운 닭발도 가능할 판디아. 그리고 애들 때문에 아픈 줄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f5186d7a41f88a081f7593ef482e1ae54fa3810f641ba646769c49952e85357" dmcf-pid="Zn6rHJBWzo" dmcf-ptype="general">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공구(공동 구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fc2a30f80cf827a580a1c740c7fbedcf16e0a47a8c06cd108a327a72929bfc62" dmcf-pid="5LPmXibY0L"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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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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