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까지 생겼다"…'오빠상' 허가윤, 한국 떠나 발리 정착 [RE:뷰] 작성일 08-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gNl63I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640b465a26a45dd5909133b9ff326cc11f63dfef036562a325969aa4af24c" dmcf-pid="BfajSP0C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5339069sx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uzMYkP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5339069sx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ed6ac782fc2ecbdc35afc9298e34488ef983c34399f93c8b369dedcdc3f62c" dmcf-pid="b4NAvQphZ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폭식증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6638fc461809db0448a5df6930aa1218748cff9a1a4ba48c1b171ec48306bad" dmcf-pid="K8jcTxUltY" dmcf-ptype="general">채널 'Ch.염미솔'에는 지난 17일 '아이돌을 그만두고 내가 발리로 떠난 이유(포미닛 허가윤_솔직히 말하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15819563eb0a7e940caa227147e6f4d6988f72a79ba5d95f4ef08f930699affe" dmcf-pid="96AkyMuStW" dmcf-ptype="general">현재 발리에서 살고 있다는 허가윤은 2020년 지병으로 떠난 오빠를 언급하며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책임감이 든다. 오빠일을 겪고 난 뒤 혼자가 됐다. 부담감이 생기더라. 부모님을 생각하면 불안함이 있고 돈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멤버의 추천으로 발리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p> <p contents-hash="f4140ab5eb9f83ed5f53012788ab61889997f1ae7046ec40e935b7f1374bef0c" dmcf-pid="2PcEWR7vZy"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폭식증이 있었음을 고백하면서 "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잠을 정말 잘 잤다. 너무 오랜만이었다. 물론 친구가 있어서 폭식증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전조증상조차 없더라. 그게 너무 좋아서 발리 두 달 살기를 했다. 실제로 폭식도 안 하고 잠도 잘 잤다. 그게 또 다른 행복이 됐다. 몇 년간 무슨 노력을 해도 안 되던게 없어져서 신기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발리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ef684d39b5d37992cb254110e25ddeaa0349c189ea168e078cbd3842e6111b2" dmcf-pid="VQkDYezTXT"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 가자마자 소속사에 전화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제가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했더니 대표님이 '발리가 너무 궁금하다'면서 흔쾌히 해지해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b9bbb8c4a3277809dd1114dbdcef37eff5bf5fc7dfe1f19e61ea439d3ec462d" dmcf-pid="fRwmXibY1v" dmcf-ptype="general">끝으로 허가윤은 "연예계 활동을 안 하냐고 물어본다면 '잠깐 쉬는 것'이라고 한다"며 은퇴가 아닌 휴식기임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3910f4f35062f4c1866b57333d71559675ed5cca3169c125e9df5d4ddf2d39" dmcf-pid="4ersZnKG1S"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2개국 1위 '웬즈데이', 한국에선 왜 안 통할까 08-22 다음 ‘좀비딸’ 23일 연속 1위→473만 돌파‥눈물 버튼 제대로 눌렀네[박스오피스]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