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파인: 촌뜨기들’→‘써머 시즌3’…SLL, 글로벌 TOP10 절반 차지 작성일 08-2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808SaV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bf51a2148c424c37c07a1f4149efc8258f495d7e9c53b884bd0bb9d514a41" dmcf-pid="t5PUPTj4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095500430rsco.jpg" data-org-width="450" dmcf-mid="ZklNl63I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095500430rs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81f269c0f3ebe0a621e29dea9ea9e367609e30ec1c436fa9fa2a53fbc9739b" dmcf-pid="F1QuQyA8z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LL이 제작한 작품들이 글로벌 OTT 시장을 휩쓸며 K-콘텐트의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8월 20일 기준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 Top 10에 오른 한국 제작 콘텐트 8편 중 절반인 4편이 SLL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집계된 것.</p> <p contents-hash="31bd62a81dc1410ef3229f7b3c59d2bc8a853d22764bd1b3ab091b2b4fa9476d" dmcf-pid="3tx7xWc6F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에서는 JTBC 방영작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공개 직후 비영어 시리즈 글로벌 TOP 10 2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TOP 10 1위까지 차지했다. 신입 변호사의 성장담과 리얼한 법정 묘사로 국내외 호평을 이끌어내며 수도권 9%, 전국 8.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와 남미에서 높은 시청 순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45bbf9ebb1de416b4eeeae40212cfa619668c9f91dfb55dc76359150362ca93" dmcf-pid="0FMzMYkPUy" dmcf-ptype="general">디즈니+에서는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나란히 글로벌 TOP 10에 안착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바닷속 보물선을 둘러싼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7월 공개 이후 한국 1위를 고수, 전 세계 TV쇼 부문 9위에 진입했다. '착한 사나이'는 글로벌 9위, 한국 3위를 기록하며 후반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657f3b578dad75b18b0be72b541e6e3f184496eb11ed4623b7c72ac84da8a110" dmcf-pid="pUJKJZrR3T" dmcf-ptype="general">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SLL 미국 레이블 wiip이 제작한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3'가 글로벌 랭킹 1위를 한 달 이상 지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 첫 주 2,5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전작보다 확장된 인기를 확인했다. 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등 핵심 시장에서 압도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de88219dbd67dddc2b9014b7d93f09453b3b633a885bfb531769a80f78f87921" dmcf-pid="Uui9i5me0v" dmcf-ptype="general">SLL은 작품별 콘셉트와 타깃 시청층에 맞춘 전략적 제작, 글로벌 OTT 및 방송사와의 다각적 유통 협력, 독점·조합 판매 병행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 </p> <p contents-hash="41364b53dd668cca06b2896b8fea5303c6d567350808551910c7a8596eae11d7" dmcf-pid="u7n2n1sdUS" dmcf-ptype="general">SLL 관계자는 "플랫폼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제작·유통 전략이 흑자 전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드라마·예능·영화·음악을 아우르는 종합 IP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고 밝혔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유, 성형설 입 열었다 "앞트임=메이크업, 하지 말까"[SC리뷰] 08-22 다음 ‘핸썸가이즈’ 멤버들 vs 제작진, 밥값내기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