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욕의 기회 왔다' 임종훈-신유빈, 이번엔 다르다! 중국 1위 조와 WTT 결승 재대결 작성일 08-22 12 목록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2/20250822095148098396cf2d78c681439208141_20250822095415152.png" alt="" /><em class="img_desc">WTT 유럽 스매시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유럽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해 지난달 미국 대회 설욕전에 나선다.<br><br>두 선수는 21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를 3-2(11-5 13-15 11-8 10-12 11-9)로 격파했다.<br><br>결승 상대는 혼복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다. 한국 듀오는 지난달 WTT 미국 스매시에서 이들에게 0-3 완패한 바 있어 복수전 성격이 짙다.<br><br>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자그레브와 류블랴나 대회를 연속 제패했지만, 미국 대회에서는 중국 조에게 무력하게 무너졌다.<br><br>신유빈은 단식에서 하야타 히나(일본)에게 완패한 아쉬움을 혼복 4강 승리로 달랬다. 첫 게임과 최종 5게임을 따내며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br><br>여복에서는 나가사키 미유와 팀을 이뤄 독일 조를 3-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이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은혜는 이토 미마에게, 오준성과 조대성은 각각 칼데라노와 뮈레고르에게 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삐약이 환호! 신유빈-임종훈, 日 접전 끝에 꺾었다...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 '세계 1위' 中과 격돌 08-22 다음 김수찬, 1년 3개월만 ‘아침마당’ 하차 “본업 가수로 롱런하겠다”[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