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원슈타인과 승부수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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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슈타인과 협업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094606114lcxb.png" data-org-width="1000" dmcf-mid="8Q8akzyj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094606114lcx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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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슈타인과 협업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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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3b72ff125ef1fd235e9e2fbb579179655669200632f724ce74e31a76e8804d" dmcf-pid="QOI1pA6F36" dmcf-ptype="general"><br><br>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오는 28일 정오 새 싱글 ‘럭키 미(Lucky Me)’를 발표한다. 앞서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아티스트는 ‘올라운더’로 인정받는 가수 원슈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br><br>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원슈타인과 함께한 듀오 이미지를 공개했다. 빈티지한 공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톤의 시밀러룩을 입고 에스닉한 무드를 연출해, ‘의외의 조합’에서 나올 음악적 화학작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신곡 ‘럭키 미’는 은은한 펑크 감각의 비트가 특징인 팝 장르 곡이다. 솔직하고 소울풀한 올리비아 마쉬의 보컬과 따뜻하고 독창적인 원슈타인의 톤이 만나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br><br>원슈타인은 ‘쇼 미 더 머니9’을 통해 독보적인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보컬 실력까지 입증했다. 또한 아이유, 이하이 등 다수 아티스트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br><br>지난해 싱글 ‘42’로 데뷔한 올리비아 마쉬는 청아하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은 신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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