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亞 주니어선수권서 카자흐 40-17 대파…2연승 작성일 08-22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B조 단독 선두 질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2/0008441832_001_2025082209362044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 B조 조별리그 2차전서 카자흐스탄을 40-17로 꺾었다.<br><br>한국은 이예서가 9골, 서아영이 7골, 이아현이 5골을 넣는 등 고른 활약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br><br>전날 키르기스스탄을 69-5로 크게 이겼던 한국은 2연승(승점 4)과 함께 득실 차 +87의 압도적 기록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br><br>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참했던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통산 16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br><br>17번째 정상을 노리는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이란, 25일 오후 8시 일본을 상대로 조별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 08-22 다음 아내만 살아남은 재혼 부부 농약 음독 사건 “재산 모두 새 엄마 쪽으로”(‘그알’)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