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이연걸, 병상 근황 공개…"예상 못 한 시련 겪었다" [RE:스타]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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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1439413mrir.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rMa0hL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1439413mr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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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1440706uajx.jpg" data-org-width="1000" dmcf-mid="t9Tam9XD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091440706ua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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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c5f623c3fe5b1acf79f9f6b4ee2e8c882cfb8d28fbc379aedb3c709a5929a9" dmcf-pid="phoKxWc6GU"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199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이연걸(62)이 병원 치료를 받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의 우려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1a1122132e58c47d346df9d1e2b17653bfd9ccda53df5bd03b97323b6af9b30" dmcf-pid="Ulg9MYkPGp"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이연걸은 개인 계정을 통해 병상에 누운 자신의 사진과 함께 "최근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그는 눈을 감은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과거와 달리 쇠약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aeddba46b3d16d5e464ec4d3dedcbeb633d555b0890e9f2406f4b559ff7d7867" dmcf-pid="uSa2RGEQZ0" dmcf-ptype="general">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병원 이동식 침대에 실려 입원실로 들어가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겨 공장에 가서 수리했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유쾌하게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21313124058809d3c8d644628d8b191b2b6d29289a460494bb42dd8ba2160f" dmcf-pid="7vNVeHDx13" dmcf-ptype="general">이연걸의 지인은 중국 매체를 통해 "작은 양성 종양일 뿐이다.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전하며 건강 상태에 대해 안심시켰다. 실제로 이연걸은 이후 퇴원 소식을 전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그는 "맛있는 것을 먹고 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6dfed717700ff9123e4935965ed20e1791d999685dbe07e39530bac1c9922a0" dmcf-pid="zTjfdXwMtF" dmcf-ptype="general">이연걸은 지난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으며 우려를 샀다. 이후 액션 영화에서의 과도한 활동으로 척추와 다리 통증까지 겹치며 활동이 뜸해졌다. 이 때문에 건강 악화설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일각에서는 이연걸 사망설에 관한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85f268254b4d2724623bb135775579c74b8f1a7fa370aad7da7ce5765c02bf7" dmcf-pid="qyA4JZrR5t"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무협 영화로 복귀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4년 만에 촬영을 마친 영화 '표인: 풍기대막'은 '취권'의 원화평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사정봉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c40c6f1c4eb9768fc345c744d5b5d82f4ebd019893a458d7c6b71d81fb639877" dmcf-pid="BWc8i5meX1" dmcf-ptype="general">한편 이연걸은 1982년 영화 '소림사'로 데뷔해 '황비홍', '동방불패', '보디가드' 등의 대작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액션 영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p>
          <p contents-hash="0ccda0095bc7e3b0270884eed6cc5fdf6dc16f02e205dabc944815bdf47afabf" dmcf-pid="bYk6n1sdt5"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이연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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