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떠난 포미닛 허가윤 “연예계 활동 그만둔 것 아냐, 잠깐 쉬는 것”(Ch.염미솔) 작성일 08-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iTDBYc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7bb8c62cc507e79445e87f38d6adae0ca0b159f50e6731b1ed33e587f220d" dmcf-pid="U2nywbGk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h.염미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91608324nup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T1Mbmdz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91608324nu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h.염미솔’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0e8e994a444a7ebd1ed5b08636d50eaf1024a916f45bcb4539a33e37fa9f3" dmcf-pid="uVLWrKHE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h.염미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91608490znqc.jpg" data-org-width="1000" dmcf-mid="0T3d2Inb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91608490zn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h.염미솔’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7foYm9XDC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609c284adee7f3133e6d229b84aa4e29a9899a007ba90b06ab55627f00c609f" dmcf-pid="z4gGs2ZwCL" dmcf-ptype="general">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게 아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be05a83a48b9c07b85924b1a344a331affed9fb8009ae10c3fa30aeec00649" dmcf-pid="q8aHOV5rWn"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Ch.염미솔'에는 오랜 발리 생활 이후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를 발간한 허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ffe8f43d5abf72505149d436b5ef3e5dbb9b994702efae7d51c51001a3ca9cd" dmcf-pid="BjSKtgVZyi"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책에서 포기한 게 아니라 놓아준 거라는 구절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사람이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달라지지 않나. 그런데 제가 예전에 가수나 배우라는 일을 그만둔다는 건 포기한다고만 받아들였던 것 같다. 나 포기하는 사람인가? 그러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식으로.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냥 잠깐 놓아줄 수 있는 거니까. 왜냐하면 다시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나는 끝을 낸 게 아니니까. 그냥 이 생각 하나 바뀌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한 거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f38c8b670d3b3d9b05c5a9e85cec48ac7cb7f01f98d5b63b828a0174d932223" dmcf-pid="bAv9Faf5lJ"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사람들이) 저한테 많이 물어본다. '이제 연예계 생활 안 하려고?'라고. 그러면 '그냥 잠깐 쉬는 거예요. 저의 시간을 좀 되돌아보고 싶기도 하고' 이렇게 말한다. 예전에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는 '그만 두고 싶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요'라고 했던 것 같다. 그 질문에 저한테 되게 어려운 질문이고 받기 싫은 질문이었는데 지금은 그 질문을 누군가 하셔도 전혀 불편한 마음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676991c0b89fab1a60dc74e2192300300509cd3480a4dba2edbc4f1277675d" dmcf-pid="KcT23N41yd" dmcf-ptype="general">한편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tvN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서치 아웃', '싱어송'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9kyV0j8ty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EWfpA6Fh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영화관서 ‘귀멸의 칼날’ 촬영한 20대 한국인 유학생 체포 08-22 다음 ‘달까지 가자’ 측, 인종 차별 논란 사과 “타 문화권 입장 고려 못해” [공식]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