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송중기, 전소영→천우희…‘마이 유스’ 첫사랑 타임라인 전격 공개 작성일 08-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iCn1sd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d3c8016c3675becb302b28e40dafc98341a2cf926ffa5d92de8173df3db60" dmcf-pid="yQ541o2X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085058348feiw.jpg" data-org-width="550" dmcf-mid="PMsFOV5r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085058348fe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e8b84874b8409585d92fe7fa9b009c1a4f1611bc0487934ab0992182d8a71c" dmcf-pid="Wx18tgVZF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송중기와 천우희의 재회, 그리고 남다름과 전소영이 그려낸 열아홉의 첫사랑 타임라인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fcd7bab4ecebbb55fdc27d11f58d0e5b485217f9f3aff52340c4663562edd646" dmcf-pid="YMt6Faf5uw"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그의 첫사랑을 흔들게 된 성제연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풋풋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전한다.</p> <p contents-hash="0d66d58396c631801cd61a53b118ae0c76c053001f1a2a83da509c0c832a957f" dmcf-pid="GRFP3N41zD" dmcf-ptype="general">남다름과 전소영이 연기한 청춘 시절 선우해와 성제연은 서로의 '빛'이자 '첫사랑'으로 교정에서의 눈맞춤과 바닷가 고백 장면으로 풋풋한 설렘을 남겼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송중기와 천우희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은 반가움보다 당황스러움이 짙게 묻어난다. 잊고 지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 그들의 눈빛은 어느새 아련한 감정을 품고 있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40a10007e6f64499e8f6bf208ddce8051ce6f8a299b010edc78a778490980ab" dmcf-pid="He3Q0j8tUE"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성제연은 선우해의 구원자였다"며 천우희와의 호흡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했다. 편안하고 든든했다"고 전했다. 천우희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추억상자'라고 표현하며 "잊고 살다가 펼쳐봤을 때 순간적으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한다"며 작품에 대한 몰입을 더했다. 또 "처음부터 송중기와 편안했다. 대본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배려가 넘치는 현장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0c3ca3070c6353cdf0daf2d27c28a9c3d08133259e3cf690b24c925a3644a7" dmcf-pid="XmPEQyA87k"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9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아시아·중동·아프리카는 Viu, 미주·유럽·오세아니아·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수, 영화 '밀수' 촬영 중 얼굴 부상…"카메라 장비에 이마 크게 찢어져" 08-22 다음 “이래서 원픽” 김대호, 짬뽕에 잡채밥 말아먹는 미식가(어튈라)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