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조,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중국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 만난다 작성일 08-22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2/0001171293_001_20250822084416046.jpg" alt="" /></span></td></tr><tr><td>임종훈, 신유빈이 23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 중국 쑨잉사 - 왕추친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23. 도하(카타르)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혼합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결승에 올랐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2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를 게임 스코어 3-2(11-5 13-15 11-8 10-12 11-9)로 꺾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세 번째 정상 도전이다. 올해 WTT 자그레브와 WTT 류블랴나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br><br>더욱이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달 WTT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에 당했던 0-3 완패를 설욕할 기회도 잡았다.<br><br>신유빈은 여자 단식서 32강 탈락했고, 여자 복식 8강에서는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 조를 이뤄 4강에 올라 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산악연맹, 2025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08-22 다음 피프티피프티, ‘K 월드 드림 어워즈’ 2관왕 영예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