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 동갑내기’ 고현정 vs 이영애, 9월 엄마로 맞대결 작성일 08-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slC4ts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e3bdc73e7d4d38865c28a347dc60091689caaa17c26ff7fb210bb3a8ce005" dmcf-pid="V3OSh8FO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83428680ewdf.png" data-org-width="800" dmcf-mid="KxPeMYkP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83428680ewd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0dc90c0fb5b196d061a96f756b70b7a6c390079447de855e3bd6ef3d66e4bc" dmcf-pid="fDQdRGEQ0r" dmcf-ptype="general"> 1971년생이란 공통분모도 지닌 고현정과 이영애가 9월 안방극장에서 ‘선의의 대결’에 나선다. 케이(K) 드라마에선 그 유례를 찾을 길 없는 ‘간단치 않은 엄마’ 역할을 나란히 맡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엄마’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복귀 출사표로 던졌다. 컴백 작은 오는 9월 5일 첫 전파를 타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이 맡은 정이신은 다섯 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사형수가 된 인물로, 모방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형사가 된 아들’과 뜻밖의 공조 수사에 나선다. ‘죄책감과 증오’가 얽힌 복합적 캐릭터를 통해 이전에 본 적 없던 낯선 얼굴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고현정은 “작품 자체가 지닌 매력이 상당했다. 매회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컴백작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맞물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직접 공개하며 ‘마라맛 고현정’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3fe13cf50ed28399665b73f5357399557436a7964960d953fb0dcbd7c0ef30" dmcf-pid="4wxJeHDx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83430170vwtv.jpg" data-org-width="1600" dmcf-mid="9QJgLtOJ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83430170vw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f5c8faee36e7ad96adfd1cb1d09616fc22ebf16cf0accc2230eaeb5318569a" dmcf-pid="8rMidXwM3D" dmcf-ptype="general"> 이영애는 9월 20일 선보이는 KBS 2TV 토일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타이틀 롤 ‘강은수’ 역을 맡고 돌아온다. 그의 KBS 출연은 1999년 드라마 ‘초대’ 이후 26년 만이다. ‘은수 좋은 날’에서 그는 평범한 주부이자 학부모였다가 우연히 얻게 된 ‘약물 가방’으로 인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독특한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이영애는 “강은수는 현실에 닿아 있는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였지만 점점 본질을 넘어서는 인물로 변화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이영애답게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인물이 변해가는 과정이” 큰 도전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영애는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무언가 숨기는 듯, 하지만 절박한 눈빛으로 변화를 맞는 강은수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로 표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020년대 들어 두 사람은 동료, 선후배들이 부러워 할 ‘여성 서사 1호 배우’로 큰 호평을 얻었다는 선례도 공유하고 있다. 고현정은 넷플릭스의 ‘마스크걸’, 이영애는 tvN ‘마에스트라’였다. </div> <p contents-hash="518c507daa1e794a6ee374bd5c5b7692a0a5cc5ad3c256053b1601fa3023a5ec" dmcf-pid="6mRnJZrR3E"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숙, 6천만원 날리고 또.."저금리 대출에 속았다" 보이스피싱 위기 [핫피플] 08-22 다음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이어 아이돌 꿈 이루나(여행을 대신해)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