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차세대 소재 해외석학, KAIST에 모인다 작성일 08-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26일 ‘제6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pfJZrR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311b841025c46ad805a64923019aeae6108e8130da770ad23a4937f7059cf" dmcf-pid="B3U4i5me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 포스터.[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d/20250822082238257ioez.png" data-org-width="514" dmcf-mid="zn4nDBYc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d/20250822082238257ioe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 포스터.[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a844b0e6e2675f33ddf79fedbdf0dd13e724d0a9ba662f507108043e62ee9c" dmcf-pid="b0u8n1sdt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KAIST는 차세대 유망 나노 소재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비전을 전망하는 ‘제6회 KAIST 이머징 소재 심포지엄’을 26일 대전 본원 메타융합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80dc212bc2186f4aa6f611aab5947b65d87a56bae0f42d0f3d90be233042fe" dmcf-pid="Kp76LtOJ1J"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해외 저명 4개 대학(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예일대학, UCLA, 드렉셀대학)의 연사 6인을 초청해 전 세계 최전선의 이머징 소재 연구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KAIST의 대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887be5b4d0ddf16e0859d958af0add94042f8077441e2c1043fdd356851f6ee" dmcf-pid="9UzPoFIi1d" dmcf-ptype="general">높은 전기전도도와 전자파 차폐 능력을 갖춘 미래 소재로 주목받는 맥신(MXene)의 최초 개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드렉셀대학의 유리 고고치 교수가 ‘맥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d368219561bf9349630741cd9fcc6a102fd6e130dcf57bd9d61d6404196d484c" dmcf-pid="2Oh5qwRuHe" dmcf-ptype="general">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들로 구성된 ‘글로벌 프론티어 in MIT’세션에는 ▷AI-로보틱스 기반 소재 합성 분야 권위자인 주 리 교수 ▷전기화학 및 전자 수송역학 분야 전문가인 마틴 바잔트 교수 ▷실리콘 웨이퍼 기반 반도체 제조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한 선도 연구자인 김지환 교수가 MIT를 대표하는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e81d336ef7c0294cf5ef75192212be0699a5d69e0a30c3824d13d16ed381d359" dmcf-pid="VIl1Bre7GR" dmcf-ptype="general">이머징 소재와 새로운 가능성 세션에서는 ▷급속 고온 열처리 공정을 통한 나노 입자 합성 선구자 량빙 후 예일 대학 교수 ▷다기능성 연성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 전자소재 분야의 핵심 연구자인 준 첸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가 핵심 이머징 소재의 개발과 이를 통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ce9ec87be332fc97ce50e70cea02e7e1aef62c1ae2aaa4d300599a49d0399f12" dmcf-pid="fCStbmdzHM" dmcf-ptype="general">또한 6인의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진은 ‘KAIST 신소재공학과 창업가 정신’세션을 마련, KAIST를 대표하는 신소재 기술을 활용한 창업과 나노 신소재 기술이 기반 산업으로 뿌리내린 과정을 공유한다.</p> <p contents-hash="9ebdd19e0695e554410afbea67be4c1dc69bb6d39cf3d45e0775f61cb226a364" dmcf-pid="4hvFKsJqZx" dmcf-ptype="general">KAIST와 MIT가 공동으로 설립한 ‘탑티어 KAIST-MIT 퓨처 에너지 이니셔티브 연구센터’의 자동화 연구실 투어가 준비됐다. 이 연구센터는 글로벌 기후 위기 해결에 기여할 첨단 에너지 소재의 신속한 개발과 적용을 위해 인공지능-로보틱스(Al-Robotics) 기반 자율주행연구실 구축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10년간 운영된다. 이날 해외 석학들에게 자동화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모습을 공개하고, 국제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7fb4e583c53b634fc919cfd049991ed535412978a448788f29af52ae083bca1" dmcf-pid="8lT39OiBZQ" dmcf-ptype="general">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KAIST의 혁신적 소재 연구와 국제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 유스’ 첫사랑 타임라인 08-22 다음 한상진 "♥박정은 감독 같이 살아도 얼굴 못봐..예능 섭외 다 거절"(인터뷰③) [단독]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