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제이 학교에서 사인 행렬" 한가인, 신당동 공동 육아 현장 공개('자유부인 한가인')[핫피플] 작성일 08-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TSUcP3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7a4f3d5debe457b8696b4d9600f792574d883121d57d89aa39b4bcfa6e4fd" dmcf-pid="VByvukQ0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38974dqgd.jpg" data-org-width="530" dmcf-mid="B3OrZnKG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38974dqg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4022e2ac8be70ce3f1d0ab0033edfbb1a6d4ff329894459379dcd823c861f3" dmcf-pid="fulC3N41SB"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96b1eaadf86bf69fcbf7e9c36c5edcae0df84bfbcdd9299c3a2474223c529fa" dmcf-pid="47Sh0j8tWq" dmcf-ptype="general">21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훈육법, 싹 고침)’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2c19250876849c0df2fce735664b2ceb0d7a794e5bf098f02cc5c06c2b368d" dmcf-pid="8zvlpA6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0211voff.jpg" data-org-width="530" dmcf-mid="bz5X9OiB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0211vo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461fb15ee1ccc245eb0bf032a0b354718a059af04e9535160a1c3ecf4109bc" dmcf-pid="6qTSUcP3h7"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딸 제이와 제이의 친구들을 놀이방에 초대했다. 해당 룸은 펜션 형태로, 3~4시간 대여가 가능한 곳이었다.</p> <p contents-hash="075fd348b1836863810645e9e9b908b9c291315856faa0d8ce52f7e3f33f1300" dmcf-pid="PByvukQ0yu"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지금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지치는 것 같죠?”라며 웃더니 “2주 동안 친구들도 만나고, 완벽히 혼자도 있어 봤는데 오늘은 5명 독박 육아를 맡게 됐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65efced5bddecbcbf5184482de69dff51a1c3998aad3178cb6eef3f9023fc6d" dmcf-pid="QbWT7ExplU"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들이랑 사실 애들이 집에 자주 온다. 저희 집에서 밥 먹이고 놀고, 그 다음에 집에 보낸다. 세 식구가 그렇게 시스템을 잡았다”라면서 “이곳은 3~4시간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놀 수도 있고, 밥도 먹일 수 있다. 보통 한 명씩 육아를 하고, 나머지는 자유 부인의 시간을 갖는다. 저희 집에 자주 온다. 둘이나 셋이나 비슷하다”라며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가인은 공동 육아 담당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18391c08b2a5e844aeb140d7009ad24647e05e8510f0dc9d2708adeacae7d" dmcf-pid="xKYyzDMU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1483lqbc.jpg" data-org-width="530" dmcf-mid="Kcp36vNf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1483lq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84845700978303019784645b3f115c4414ceb3aef60bf4c06282d6eb42e292" dmcf-pid="ymRxEqWAl0" dmcf-ptype="general">딸 제이의 친구들은 해맑게 자신들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엄마들에게 말을 했는데, 얼굴 가릴 수 있다고 했는데 얼굴 공개를 매우 원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아이들을 차례로 보였다. 서준우는 “반포 쪽에서 살고 있다”, 장준수는 “압구정 초등학교로 전학간 장준수다”, 유채윤은 “제이랑 같은 학교 같은 반인 채윤이다”라며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a4ad805d742cef8804469a2726a3802695ae169a30ceddd9d2efb11abd684a6" dmcf-pid="WUhIFaf5C3"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서 어머니들에게 꼭 확인을 했는데, 얼굴 공개를 꼭 해달라고 하셨다”라면서 “사실 제이랑 제이 친구들은 제가 필요하지 않다”라며 아이들이 훌쩍 컸다고 말했다. 다만 한가인은 아이들의 놀이가 격해지거들랑 몸싸움만은 제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다른 여자친구들은 사부작사부작 노는 거 좋아하던데, 딸인 제이는 또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연정훈이 서운해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b09d2b8a91276676062ce6e082034d554c056de35ef3cf4d933927ada09430" dmcf-pid="YulC3N41yF" dmcf-ptype="general">또한 한가인은 아이들이 먹고 남은 밥을 먹으며 “이건 엄마의 숙명이다. 남은 걸 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조금 시킬 수도 없고, 많이 시키면 남는다”, “이래서 엄마들은 제대로 못 먹는데 왜 살이 찔까요? 참 신기하다. 먹고 나서, 그러고 자고 나서 그런가?”라며 쿨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334e969c8ba356909332655cc438c0490878a3f5a8082d83c4829f110da8e" dmcf-pid="G7Sh0j8t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2701gilg.jpg" data-org-width="530" dmcf-mid="9b4Vg3Cn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4142701gi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18c7d8e62bc9ca01404486bcc1d770636efaa4119b94c424de40d4f108c96d" dmcf-pid="HzvlpA6FT1"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제이가 지금 3학년인데, 4~6학년 언니 오빠들이 제이 구경하러 밑에 층까지 내려온다더라. 애들이 엄마 아빠를 누군지 모르다가 유튜브를 하니까 엄마 얼굴을 알더라. 이번에 제이 학교 행사 갔을 때 제이 학교 언니들이 사인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왔다”라며 제이 학교에 자신에 대해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dd5f5131e73bf7fcf7e233fd4acf4a043f59009793f9a4d64deaa0584ce574b" dmcf-pid="XqTSUcP3S5"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애들이 서로 두들겨 패지 않은 이상 뭐라고 하진 않는데, 몸 쓰는 건 안 된다. 애들한테 집에서 쫓아낸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무서워한다”라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여전히 유심하게 지켜보았다.</p> <p contents-hash="e8f803280dd81d20b59c020e9b15a460b1f2e729949654977f37823ecb3ca652" dmcf-pid="ZByvukQ0lZ" dmcf-ptype="general">이어 한가인은 아이들과 어울려 숨바꼭질을 하며 온몸을 내던졌고, 아이들은 기뻐하며 한가인에게 매달려 흔한 보여주기가 아닌 진정한 가족 같은 정을 보였다. 한가인은 자신에게 매달리는 아이들을 안으며 “아무튼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된다”라면서 꺅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d7daa9f873edb818f4bdf87a5c4b919ab860c997aabfb1ac5d2ed5afc9d21867" dmcf-pid="5bWT7ExpyX"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한가인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2025 KWDA’ 3관왕 쾌거 “상 이름에 걸맞은 아티스트될 것” 08-22 다음 '꼬꼬무', 韓 '패륜아 1호' 사건 전말 충격..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