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씨 '추성훈, 노래로 탁재훈 이겨…트롯여제 장윤정도 '극찬' ('마이턴') /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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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5287225f47c661e1dfbaa46fa363dc9bcdccc396b703c3f2002bbe945c221" dmcf-pid="FZhr4lg2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7714rmto.png" data-org-width="650" dmcf-mid="Z17hMYkP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7714rmt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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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44b0c2af5b987e26cce3590e8f142315da565f96cd708336f990ffcb90e50a" dmcf-pid="35lm8SaVy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격투기 선수에서 트롯돌까지 도전한 추성훈이 이번엔 노래로 탁재훈을 이겼다. 장윤정조차 “도입부는 추성훈”이라며 극찬할 정도였다.</p>
          <p contents-hash="61081925a9b4524e8d8c15a1856c636b70f1bfb0d03375973028a9ed5b6514d4" dmcf-pid="01Ss6vNfh4"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서는 욕망의 트롯돌이 되기 위해 멤버들이 녹음 스튜디오에 모였다.</p>
          <p contents-hash="13288e94489c36c2751349d351519fd416ab45ff4642b89e94d2ec6c4057df43" dmcf-pid="ptvOPTj4Sf"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이들을 위해 히트곡 메이커 장공장장을 소개했는데, 정체는 바로 ‘트롯 여제’ 장윤정이었다.</p>
          <p contents-hash="06cbe102a060d7132c4aa278d32dca9ad715d0e7494fbdc5f5becc803aaaed9d" dmcf-pid="UFTIQyA8vV"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노래가 입에 착착 감긴다”며 ‘내 팔자 내 이팔자’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신의 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탁재훈은 “완전 내 곡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추성훈 또한 “나도 하고 싶다”며 도입부 파트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c101a7c2ec9c7704daf0402777d6b76ae6b8e3cf98270a1a13946f5113414" dmcf-pid="u3yCxWc6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8235ilky.png" data-org-width="650" dmcf-mid="5LnzOV5r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8235ilk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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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bb0ff572eaaf0eac3cc66364142f347c654042f81bc1ae86c3a016963c3bfc" dmcf-pid="70WhMYkPy9" dmcf-ptype="general">먼저 도전에 나선 탁재훈은 시작부터 가래 낀 목소리로 장윤정의 지적을 받았다. 장윤정은 “도입부는 청량해야 한다”며 “쪼를 빼야 한다”고 주문했지만, 호흡마저 흔들리자 결국 “잠깐 나와라”며 탁재훈을 스튜디오 밖으로 내보냈다. 민망해진 탁재훈은 “방금 들어왔는데”라며 당황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1ea47bd2f756227ad25a425a8b25e49fd0fe837119cec586eb46fb0b0281b9a2" dmcf-pid="zWmcKsJqvK" dmcf-ptype="general">그 사이 추성훈이 문제의 소절을 소화했는데, 예상 밖의 수준급 꺾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도입부 너무 좋다. 이걸로 해도 될 정도”라며 칭찬했고, 급기야 “파트 분배를 다시 해야겠다”고 말할 정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5795d6d8a5013e64314dd92dee81bcfeb0196cb64d41014a1662be022e8bd" dmcf-pid="qYsk9OiB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9577syts.png" data-org-width="650" dmcf-mid="1zoetgVZ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70829577syt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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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58401bc5e04025ecab31f9b8d863ba64189ac840c816ee18e2ec6f34fe242a" dmcf-pid="BGOE2InbWB"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추성훈에겐 Feel이 있고, 탁재훈에겐 쪼가 있다”며 탁재훈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완벽하게 녹음을 끝낸 추성훈에게 멤버들은 “에이스다, 잘 모셔라”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운동 안 하고 노래만 한 것 아니냐”며 “추뽕”이라는 새 이름까지 붙여주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bHIDVCLKyq"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a1d6e1c3a14c03b51f6a9afe2bf9ce0125824eff18052761cf645118594b4b1" dmcf-pid="KXCwfho9hz" dmcf-ptype="general">[사진]  '마이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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