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이혼 앞두고 진흙탕 폭로전 "재산분할 9:1"[1호가][★밤TV]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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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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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37787uotf.jpg" data-org-width="658" dmcf-mid="5IFvOV5r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37787uo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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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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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 체험을 결심했다.
          </div>
          <p contents-hash="054d5bdeef32ff7197085877019b9386d4c2ad04e912f46bd6f2ed3d50d74b9a" dmcf-pid="Ut8utgVZT9"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 체험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086b30e6cf90d56a14e48449cd5f9889a642e699eb6ebff507091ba59acee3e" dmcf-pid="uF67Faf5WK"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준형은 "이걸로 모든 게 끝난다니까 기분이 좀 그렇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1a94c2b79cf2cba4b55482468c6b2dc12c70c51e7f08dcd51d69b963bb3797f" dmcf-pid="73Pz3N41Sb" dmcf-ptype="general">이어 "이걸 써서 내면 이혼이 되는 거냐"고 말하는 그의 손에 들린 것은 이혼 서류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2d013778d790c7e770985b0f1a655cf49fb0cf7f93abba9458f9a8059e487" dmcf-pid="z0Qq0j8t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39090dkxv.jpg" data-org-width="560" dmcf-mid="1yMbUcP3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39090dk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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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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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박준형은 "지난 20년 결혼 생활의 세월을 돌아볼 겸 이혼 체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4eb48dd59e3acb213b8316fcb8fd932890243e391c2bced784a6e15aa9a9b74" dmcf-pid="Bt8utgVZhz"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박준형을 향해 "재산을 딱 5:5로 해야 하는 거냐"고 불만스럽게 물었고, 박준형은 "딱 반반하면 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54ccec3f0e1af3bf0e3c3b241bc83e4cca19d5f9b69722caec9f2e27c26f73c" dmcf-pid="bF67Faf5y7"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각자 이혼 변호사를 만나 재산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변호사가 "(박준형에게) 재산을 얼마나 떼어줄 생각이냐"고 질문하자 김지혜는 "제가 꼭 줘야 하냐"고 의아함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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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40418pzim.jpg" data-org-width="560" dmcf-mid="t7TDNplo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70640418pz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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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b031b2eec6480bbe2d4991369290f57f3dc6cee28dc08ef3a8e8f2b1358f9ed" dmcf-pid="90Qq0j8tvU" dmcf-ptype="general">
           이어진 이혼 공방 체험에서 김지혜 측 변호사는 "우리가 위자료를 받을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0ea1eec9b82c8d62e7bcc73556eb31f072b18a2d5a1565d7b870db0b34b49669" dmcf-pid="2pxBpA6Fyp"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수입이 10:1이다. 죽도록 일해서 남편에게 줘야 한다면 그냥 일을 안 하겠다"면서 재산 분할 9:1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fc539d39527e80a6a676d04fab5d79989c87fa0a54a8d91efeb784762d9aafb" dmcf-pid="VUMbUcP3y0"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형 측 변호사가 "그게 사람이냐"고 일갈하자 김지혜는 "(박준형은) 제 재산 증식에 도움이 전혀 안 됐다"고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620930da768571746b5ce97d0140ccb7997cebab8008139b9f1a7e547d4c569b" dmcf-pid="fuRKukQ0S3" dmcf-ptype="general">한편 박준형,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의 이혼 체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47e97ExpyF"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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