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vs쏘스뮤직, 오늘(22일) 5억원 손배소 진행 작성일 08-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KrxWc6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70eed10d7989df3682caf7cdb4f25e3c25d4c25e9f1662be8fff5e1c042ef" dmcf-pid="pb9mMYkP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lgansports/20250822065214494lhpd.jpg" data-org-width="800" dmcf-mid="3lFobmdz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lgansports/20250822065214494lh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baa506e612462860d3c2786bf2940f1304fe8f72945696775fcf1b4a99e3de" dmcf-pid="UK2sRGEQE9" dmcf-ptype="general"> <br> <br>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손배소 3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br> <br>18일 오전 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규모의 세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br> <br>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기자회견 등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으며,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던 약속이 일방적으로 어겨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뉴진스가 아닌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을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켰다"며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 홍보를 막았다”고 말했다. <br> <br>이에 쏘스 뮤직은 해당 발언이 르세라핌을 특혜 그룹으로 보이게 만든다며 명예를 훼손했고 실제 피해를 입었다며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br> <br>지난 5월 30일 쏘스뮤직 측은 두 번째 변론에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담은 약 20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사전 동의 없는 불법 수집 증거”라며 반대했고, 이에 재판부는 채택 여부를 판단한 뒤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다. <br> <br>민 전 대표는 쏘스뮤직 외에도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과도 법적 공방을 진행 중이다. 빌리프랩도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민희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br> <br>한편, 민희진은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희진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12세 연하 눈엔 그저 차은우…"듬직하고 잘생겨서 좋아" (1호가2)[전일야화] 08-22 다음 '故최진실 딸' 유명세 꼬리표..최준희, '미스트롯4' 제의? 단칼 '거절' 소신 [핫피플]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