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6천만 원 증발 후…"또 피싱 피해 위기" ('숙스러운')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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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WgXFtj8tZ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3923393c07243554e5c4554ee9ba1f67f053f8987be71973e4d545557952aa" dmcf-align="left" dmcf-pid="YaZ3FA6F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미숙 /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10asia/20250822063917096vpr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gWZXo2X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10asia/20250822063917096vp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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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미숙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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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21a95060e55d34d1594ac6528787f1d1ec86ce881ffe33bb1c25328f0d47dd" dmcf-pid="GN503cP31C"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미숙이 또다시 보이스피싱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br><br>21일 이미숙의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서 이미숙은 "보이스피싱 이야기가 너무 회자돼 더는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두 번째 사건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br><br>그는 "첫 피해 이후 휴대폰도 바꾸고 아들에게 교육까지 받았는데 소상공인 이자를 낮춰준다는 문자가 오더라. 나도 마침 놀고 있었고, 대상자라길래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전화를 건 쪽에서 내 집 융자랑 차 리스까지 알고 있더라. 담보 대출을 해준다고 하면서 링크를 보내더라. 근데 접속이 안돼서 전화를 거니까 상대방이 '폰이세요?'라고 묻는 순간 말투에서 소름이 끼쳤다"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a14f440bf76405d4e6769a6835edf90aebc4e7040392cb886cbc923ccf26e" dmcf-align="left" dmcf-pid="Hj1p0kQ0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10asia/20250822063918366yrin.jpg" data-org-width="1042" dmcf-mid="x0VP6Wc6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10asia/20250822063918366yr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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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50321a1a5e605f89ec3bf43345fc1a3feeec495ca50e5004cba6522509cf42" dmcf-pid="XAtUpExptO" dmcf-ptype="general"><br><br>이미숙은 "그때서야 보이스피싱이라는 걸 직감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br><br>앞서 이미숙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새벽 4시간 동안 6천만 원을 잃었다고 털어놓은 바. 그는 "내가 피싱 당했을 때 이렇게 들어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 "통장이 털려서 5~6천만 원이 날라갔다. 이후로는 휴대폰으로 절대 결제를 안 한다"고 설명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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