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4.39%'…강성·혁신 누가 웃을까 등 [8/22(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작성일 08-2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22/0002993665_001_20250822063008348.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의힘 안철수·김문수·조경태·장동혁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8·22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br><br>▲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4.39%'…강성·혁신 누가 웃을까<br><br>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이 44.39%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해 7·22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인 (48.51%)보다 4.12%p 낮은 수치다.<br><br>21일 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에는 75만3076명 중 33만4272명이 참여했다. 이는 모바일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한동훈 전 대표가 선출됐던 7·22 전당대회(48.51%)보다 4.12%p 낮다.<br><br>최종 투표율은 지난 전당대회의 48.51%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국민의힘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당권주자 간 경쟁이 예상 밖 박빙으로 흐른 점이 약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br><br>이번 전당대회는 강성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혁신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각기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하다.<br><br>결선투표가 치러질 경우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맞붙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한 중도층이 어느 후보에 손을 들어주느냐가 당권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br><br><div style='overflow: hidden;border: 1px solid #A6A6A6;padding: 10px 13px;font-weight: bold;border-left: #141414 2px solid;'>▼ 관련기사 보기<br>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4.39%'…강성·혁신 누가 웃을까<br>https://www.dailian.co.kr/news/view/1538793</div><br>▲김건희, 구속 후 세 번째 조사도 진술거부권 행사…오는 23일 재소환 (종합)<br><br>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가 구속된 후 세 번째로 소환해 4시간가량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김 여사가 대부분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검팀은 오는 23일 네 번째 소환을 예고했다.<br><br>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김건희 여사의 조사 시작 시간은 오후 2시12분, 조사종료는 5시30분, 조서 열람 시작은 5시58분, 열람종료는 6시24분"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아울러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소환은 지난 12일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이후 세 번째다. 김건희 여사는 특검팀으로부터 당초 20일 소환을 통보 받았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이 어렵다는 내용의 자필 불출석 사유서를 특검팀에 내고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br><br>특검팀은 지난 14일과 18일 김건희 여사를 두 차례 불러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했다. 이날은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관해 피의자 신문이 이뤄졌다.<br><br>특검팀은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해 100여장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으나 김건희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앞선 조사에서도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바 있다.<br><br><div style='overflow: hidden;border: 1px solid #A6A6A6;padding: 10px 13px;font-weight: bold;border-left: #141414 2px solid;'>▼ 관련기사 보기<br>김건희, 구속 후 세 번째 조사도 진술거부권 행사…오는 23일 재소환 (종합)<br>https://www.dailian.co.kr/news/view/1538763</div><br>▲부산 사상구청 "극우 논란 장채환과의 계약, 협회 징계보고 결정"<br><br>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의 소속팀 사상구청이 대한양궁협회의 징계 결과를 보고 계약 해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br><br>부산 사상구는 21일 "장채환 선수의 계약 해지를 아직 검토 한 바 없으며 양궁협회의 징계 여부를 보고 논의를 할 예정이며 예의주시하는 정도"라고 전했다.<br><br>앞서 장채환은 지난 6월 대선을 전후해 여러 차례 각종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하는 게시물을 올렸다.<br><br>장채환은 비판 여론이 커지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br><br><div style='overflow: hidden;border: 1px solid #A6A6A6;padding: 10px 13px;font-weight: bold;border-left: #141414 2px solid;'>▼ 관련기사 보기<br>부산 사상구청 "극우 논란 장채환과의 계약, 협회 징계보고 결정"<br>https://www.dailian.co.kr/news/view/1538777</div> 관련자료 이전 경민대가 뭔 죄?…덮어놓고 KB손해보험 편드는 의정부시 08-22 다음 “안유진이 이렇게 뚫었구나”…21세 마네킹 비율+아슬아슬 미니스커트 끝장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