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미스터 강 거절에 분노 "진짜 싫어하는 사람 닮았다"[나솔사계][★밤TV]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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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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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7069ghtg.jpg" data-org-width="560" dmcf-mid="fcjx1N41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7069gh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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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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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24기 옥순이 계속되는 플러팅 실패에 흑화했다.
          </div>
          <p contents-hash="e2e16918c8d8271720c5fd8ea65a4763c00a8eac9fce03e07e497fa731a3a40d" dmcf-pid="WLxIMXwMSf"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상 첫 동시 선택으로 진행되는 남녀 출연자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13b0db7da3648cb7bdc6ff2401a44d2fef51e883964a1231ac77a6f144c7246" dmcf-pid="YoMCRZrRlV"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강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는 23기 옥순을 포함해 24기 옥순, 25기 옥순의 선택을 받아 총 3표를 획득했다.</p>
          <p contents-hash="3c890dbbc7e111189b6f6218010a03b5801333610d5287ce8762a9f163acb158" dmcf-pid="GgRhe5meh2" dmcf-ptype="general">내향형인 미스터 강은 다대일 데이트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식당으로 향한 그는 세 명의 옥순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3f4e92bccd5dea94bfd5ba3db4b02622646b3644bd69ae372e7efb5b52830" dmcf-pid="Haeld1sd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8374ipsp.jpg" data-org-width="560" dmcf-mid="4Kg6Xo2X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8374ip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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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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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옥순들이 선답변을 요구하자 미스터 강은 "저는 두 명이 있다. 여기에는 그 둘 중 한 명이 왔다"고 23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74ddfbf770cb0011fa74c3e12a51ce707f8e9ce06983edb76c618c34c0983af" dmcf-pid="ZjJviFIiyb" dmcf-ptype="general">미스터 강의 솔직한 답변에 가뜩이나 굳어있던 분위기는 더욱 싸늘해졌다.</p>
          <p contents-hash="044e88876d5ef660abaf3816f8b692596a804b9685ff192110ef5020d5a0132c" dmcf-pid="5AiTn3CnCB" dmcf-ptype="general">이후 일대일 대화 시간에서 미스터 강은 24기, 25기 옥순에게 자신의 답변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3c8598d1b112875454b91cdcf02c4e0d2b8aab48a21da670f77642c0dffa3fb" dmcf-pid="1TsuO8FOCq" dmcf-ptype="general">미스터 강이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두 명인데 여기 한 명만 있다는 얘기를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말하자 24기 옥순은 "그다음부터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느꼈냐"고 되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3618c9cf54b6beb89e7cbe24b66187628e34e09de2644cabc11676a8c1f97" dmcf-pid="tyO7I63I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9712inxl.jpg" data-org-width="560" dmcf-mid="8laHN7TN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19712in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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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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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4493f6a7d06946499faf78111f76888dfeb8f5dba2377ee74f19bfd831cc63d" dmcf-pid="FWIzCP0CC7" dmcf-ptype="general">
           미스터 강은 "그렇다"고 답했고, 24기 옥순은 "(분위기가 안 좋았던 건) 그 전부터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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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71a7778d1f489b61146efe7ca63a3ff57926d65a19bbb1b3ce527337494941" dmcf-pid="3YCqhQphhu"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또 "제가 사랑한다고 고백한 것도 아니지 않냐. 아침에 한 얘기에 꽂혀서 온 거다. 세심하다고 생각했다"고 미스터 강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미스터 강은 24기 옥순에게 지나가는 말로 '바지보다 치마가 더 낫다'고 말했기 때문.</p>
          <p contents-hash="6990d1537a3f6491af78feb71a4b484578f3c5988aab379cf02490d18c1db7ff" dmcf-pid="0GhBlxUlCU" dmcf-ptype="general">이에 미스터 강은 "그게 세심하냐. 나는 그냥 팩트만 전달한 것뿐"이라고 의아함을 표했고, 24기 옥순은 "팩트는 맞는데 그만큼 관심 있게 봤다는 거 아니냐. 그거 때문에 온 거다. 다른 이유 없다"고 싸늘하게 응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17782da3d098cba316f00c28d598615799682b01429a25562ed6102156cab" dmcf-pid="pHlbSMuS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21000tvty.jpg" data-org-width="560" dmcf-mid="6k0JpExp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news/20250822062121000tv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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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9625a106fcc60f12edc5be4dd7c92d026c6a31e1b708af7af8f4b2a75bed1c22" dmcf-pid="UXSKvR7vy0" dmcf-ptype="general">
           데이트를 마친 후 24기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터 강의) 제가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스터 강의 옆얼굴이 그 사람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다. 심지어 웃는 모습, 목소리까지 똑같더라. 그 옆얼굴을 보는 순간 '괜히 왔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8ffd92bd76644f5845c6eebf947cae58bc6d2b61181e9ce0cb82a6787bdef5af" dmcf-pid="uZv9TezTl3" dmcf-ptype="general">그러자 MC 윤보미는 "미스터 강이 이 말을 들으면 상처받을 것 같다"고 우려했고, MC 경리 역시 "너무 상처다"고 동의했다.</p>
          <p contents-hash="0e6feeb5efeb6f3394dd9446dce73fc6b6c9e9058a3bf16d2a6c936b9e9e8982" dmcf-pid="7hD3w2ZwhF" dmcf-ptype="general">MC 데프콘은 "24기 옥순은 (플러팅이) 너무 안 먹히고 안 풀리니까 창피함을 이겨내려고 애써 이유를 찾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39d5b3007cedcf4290c191592869e520d64cd6909c3817dc976be4f98ea3bf" dmcf-pid="zlw0rV5rht"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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