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김지훈 할리우드 도전, 마침내 공개된다..."한국서 사랑받아야 완성" (버터플라이) 작성일 08-2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 주연 및 제작<br>김태희, 김지훈, 박해수 등 한국 배우 대거 참여<br>"작품의 중심에는 한국...진정성 담았다"<br>22일 오후 10시 40분 tvN서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hzfvNf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f67b4ed0e82afd31de8fbaf51946f9557200426f1650b8a7b4d8d3c986478" data-idxno="560445" data-type="photo" dmcf-pid="KySB8yA8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6322cvkl.jpg" data-org-width="720" dmcf-mid="ZZyy1N41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6322cvk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2eff691d8f96afe5d7ddca33c872064ce1b3d9b57bf75e78e5d27b307d1e93" dmcf-pid="2zUJjzyjJV"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태희, 김지훈 등의 할리우드 도전작 '버터플라이'. 한국을 가득 담은 이야기로 한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852792f2f7a9c8560514f058dd35db94bd19711ee9acb7cf71244000b88fe3c" dmcf-pid="VquiAqWAi2"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배우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지훈, 김태희, 션 리차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eea7acae30a4286a7f53e6b8bd7464d2716ae66836d21d24dfb71dd5d1dc3fe" dmcf-pid="fB7ncBYcn9" dmcf-ptype="general">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b6c8234d6066c065f403fedb6713f57ebc97c28205c26e3c58cc77a46b5564ee" dmcf-pid="4bzLkbGkeK" dmcf-ptype="general">미국 자본인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했지만 한국 배우들과 스태프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절반은 한국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제작과 주연을 맡았고, 김진민 감독이 두 편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김태희, 박해수, 김나윤, 김지훈,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29ecdd77fc908ada56c837e4fa64d0f2bde19711cce47da6bdb4ae4f1185d9" data-idxno="560447" data-type="photo" dmcf-pid="69BgD9XD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7577prch.jpg" data-org-width="720" dmcf-mid="1X88d1sd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7577prc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5a6bd1ce2122bce16844e5672c32115ed1869f09e8af1da2fd81a3d6618782" dmcf-pid="QVKNrV5rez" dmcf-ptype="general">대니얼 대 킴은 부산 출생 후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 간 배우다. '로스트' '하와이 파이브 오'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 미국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685f6883f5e9f520471d45344455c5d74396693ac71227968f6353ec1bb22c9d" dmcf-pid="xf9jmf1mJ7"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아시아인, 아시아계 미국인, 또는 혼혈로 살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을 말하고 싶었다. 이번 작품은 나의 삶을 반영하기도 한다. 이민을 가서도 한국이 마음을 떠난 적은 없다"라며 "미국에서 커리어를 쌓았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였다"라고 한국에서의 작업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16a94022cc5acef3606c2a075b183058e4199cdb9fd3b7e2e2490b42f4b61c1" dmcf-pid="yCspKCLKdu"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도전도 나섰다. 그는 "이전에는 할 수 없던 방식으로 창의적 창작 과정에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4731a98b28c2beaed901778ea6f8001dfa3ae8d41354f72a22ec41117ec5f41" dmcf-pid="WhOU9ho9nU" dmcf-ptype="general">원작과 달리 주인공을 한국인으로 설정하고, 교포로서의 삶,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 등을 담아내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특히 극중 인물의 성을 정 씨로 설정한 이유가 있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31c166e89fcc6f4f2d6f9d3ce8b07447934fbba59c63cd6490e34befc10bb" data-idxno="560449" data-type="photo" dmcf-pid="GSC7VSaV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8888oozw.jpg" data-org-width="720" dmcf-mid="FiDDhQph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08888oo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28e5dbe9cec3c0b380d9f977e60a844d98779382da7f93ffd4417476b825b6" dmcf-pid="XaLT5af5nF"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에서 정(情)이라는 개념을 반영했다. 작품이 가족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그렇게 정했다. 한국인이 아니라면 크게 의미 두지 않겠지만 한국인이라면 그런 의미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4b88778e057b5974275e6795658be42a5124b392a63716066b18f0da926a631" dmcf-pid="ZNoy1N41et" dmcf-ptype="general">데이비드의 아내 은주 역은 김태희가 맡았다. 첫 할리우드 작품이다. 대본을 읽자마자 빠져들었지만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임이 없지 않았다. 그때 용기를 준 건 할리우드 선배이자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그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2008), '닌자 어쌔신'(2009) 등에 출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b0c5699655d2420126ed37c549670f55dbbfb94083e505d442567e6f3471581" dmcf-pid="5jgWtj8tJ1"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남편이 정말 많이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줬다. 너무 좋은 기회니까 꼭 하라고 했다"라며 "뉴욕 프리미어 참여도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가도 될까 주저할 때 무조건 가라고 했다. 드라마도 홍보하고 김태희라는 배우도 홍보할 수 있을 거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맡은 일을 하라고 해줬다. 든든하게 마음 편하게 작품 찍고 홍보까지 하게 됐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18ade3d44bf7b60e52ee38abdc1a1d622bb535e7b9b62fd45c76fa7e1ca10" data-idxno="560454" data-type="photo" dmcf-pid="tcNG3cP3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0123ywzq.jpg" data-org-width="720" dmcf-mid="3oBQn3Cn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0123yw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77cd5ffa06c92e392de08454d165ef79abfa16a1e4fd6c2c962b258393aedd" dmcf-pid="3EAXpExpiH" dmcf-ptype="general">그동안 주로 주연 배우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조연에 가깝다. 김태희는 "분량이 많지는 않다. 한 회에 한두 장면 나올 때도 있다"라면서도 "그동안은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주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서포트하고 개연성을 뒷받침하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겼다.</p> <p contents-hash="9f53936929826cf2577cdaea2afaecb81648566048a4d4ab364a8fbfb4d4510d" dmcf-pid="0DcZUDMUMG" dmcf-ptype="general">이어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한국 여성을 연기함으로써 한국 여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 보여드릴 수 있다면 뿌듯하고 영광일 것 같다"라며 "나에 대한 포커스보다는 작품 전체를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다. 한국을 더 친근하게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4654ee4ed2a87081bc2b00106a3fea11d87b51e62760da04a2165c126388eb6" dmcf-pid="pwk5uwRuRY" dmcf-ptype="general">또한 "그동안 맡은 역할에 비해 일반적이고 평범한 한국인 여성이다.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도 내추럴하게 하고 평소 제 모습에 가장 가깝게 카메라 앞에 섰다"라며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804db8f6566685617fa6378837f9567cfc62b825d1ab2e59ea92dcc9f458a6c" dmcf-pid="UrE17re7LW" dmcf-ptype="general">김지훈 또한 오디션을 통해 건 역에 캐스팅됐다. "잔혹하지만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어쌔신이다"라고 역할을 소개한 그는 특히 액션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bb0e63a6656e85e84581ed2caaa7a6042e355042223b012411b3b9fc4caec" data-idxno="560455" data-type="photo" dmcf-pid="7swFqsJq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1383surp.jpg" data-org-width="720" dmcf-mid="pqPoEKHE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1383su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d8a3321ce8c986ac84788c1d414567a966642bc9cbcf437dbc3ec977b9edda" dmcf-pid="qU3RgUSgdS" dmcf-ptype="general">김지훈은 "그동안 한 역할 중 가장 액션이 많았다. 출연 분량 절반은 액션이다. 촬영 몇 달 전부터 연습을 많이 했다. 대니얼 형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연습도 했다"라며 "한국 느낌 나는 태권도 발차기 액션 보여주려고 무술팀과 준비했다. 근데 멋진 발차기는 직접 못했다. 몸이 안 따라주니 안타깝더라. 다음 기회를 위해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b6290e21f22b92590bbcdaa0174cde52204f6c35c2a703b173a5ef64375ebc5" dmcf-pid="Bu0eauvaMl" dmcf-ptype="general">이어 "액션 장면이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쿨하고 섹시한 배우가 한국에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향해 어필했다.</p> <p contents-hash="35ed516f581e453b9bd67462adf72a049e6488fec84706f513c9fe13ec2b5d45" dmcf-pid="b7pdN7TNih" dmcf-ptype="general">두 배우 모두 대부분의 대사를 영어로 소화해야 했다. 할리우드 작품에 도전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한 김태희 역시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연기하는 건 결코 쉽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643ec1b3b60632a5326eab326da92603ce32ecfdf2d011de0845641fca29da9" dmcf-pid="KzUJjzyjeC" dmcf-ptype="general">그는 "영어 연습을 많이 했다. 근데 작가님이 현장에서 보시는데 더 나은 표현이 있으면 바꾸기도 하셨다. 첫 촬영이 대니얼과 전화하는 신이었다. 다 영어로 해야 했는데 너무 열심히 연습한 나머지 한두 문장 바꿔주셨는데 그게 너무 헷갈려서 어려웠다"라고 비하인드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45a1a18c645f83e064ef1bc1ff6fa8015259e24aac95b5ecb738911fd9cd0" data-idxno="560456" data-type="photo" dmcf-pid="2B7ncBYc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2621zxaa.jpg" data-org-width="720" dmcf-mid="UyfJjzyj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2621zx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24e47537396c79db23be4dab52164df3038e60a3949ad271da6a04db702480" dmcf-pid="fKqoEKHEdm" dmcf-ptype="general">이어 "완벽한 억양이나 발음 구현할 수는 없으니까, 그 순간 은주가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려고 했다"라며 언어를 뛰어넘는 감정으로 공감을 얻어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bd5ac2d219d063e43ddd6a6bcf2d08155495d48523318999d31ccd89afc9de" dmcf-pid="49BgD9XDMr" dmcf-ptype="general">김지훈 또한 "(MBC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보여드리기도 했지만 평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근데 쉽지 않았다. 과묵한 킬러라 대사가 많지는 않지만 영어로 하는 말을 완벽히 소화하고자 원어민 선생님과 반복 훈련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26f54b54756bee5b930fdc88a2d6e0554e3d80bb6a8fa03a2af61481caa7b3e" dmcf-pid="82baw2Zwnw" dmcf-ptype="general">데이비드의 딸이자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 역은 레이나 하디스티가 맡았다.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 혼혈인 그는 대니얼의 의도와 공감하는 바가 컸다. </p> <p contents-hash="2a118c201b95c30ba212aea8cbb5bb42da72d5bbed828bf151d13b72af35e25c" dmcf-pid="6VKNrV5rJD" dmcf-ptype="general">그는 "여러 뿌리를 둔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캐릭터에 끌렸다"라며 "재밌고 아픔도 있고, 사랑도 하고, 냉혈한 킬러 같기도 하다. 풍부한 캐릭터는 모든 연기자가 꿈꾼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783af31745024e3c5771fb08688d616ff59eb7086757f0aff2acfe3e86a1c" data-idxno="560457" data-type="photo" dmcf-pid="Q42As4ts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3908jffj.jpg" data-org-width="720" dmcf-mid="7vr3BOiB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3908jf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e8ffa05635602fc29253870b49e468bc542451ecbf9b016be08c580b193d63" dmcf-pid="ycNG3cP3RA" dmcf-ptype="general">또한 "촬영 한 달 전에 한국에서 다 같이 연습했다. 쉽지 않았지만 액션으로 이야기 전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멋진 전투 장면이 많다. 딸과 아빠의 관계를 육체성 통해 탐구한다는 것도 의미 있다"라며 화려한 액션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e2441aca50ff4f8d3fcb31e1f36c9fbaea3b00b207a67d400831c142f469dcf" dmcf-pid="WkjH0kQ0Jj" dmcf-ptype="general">션 리차드는 CIA분석가이자 언어전문가인 홀리스 역으로 출연한다. 션 역시 한국계 미국 배우. 그러나 그는 SBS 드라마 '제중원'(2010)으로 데뷔한 후 다수 한국 작품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 디즈니+ '지배종',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p> <p contents-hash="8c364acf17e6dfeb17d932eaef3a347c3c1d536cb3b8cdce59e8a592068b95d6" dmcf-pid="YEAXpExpiN"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홀리스는 CIA 출신이라 촬영 전에 CIA 훈련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했다. 현장에서 총을 쏘고 싸우는 역은 아니다. 대신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b01938e972deaa8d3ac9c46439c95eabb820afbaa01f83e0d38b832f596e8e92" dmcf-pid="GDcZUDMUJ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재미교포 배우지만 15년 전에 한국에서 데뷔했다. 처음 출연한 미국 드라마로 한국 시청자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남다른 소감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7d22eba20f1e1f4a38cd034ec8f99e0311f933c6469dc7b1511ab0596cd053" data-idxno="560459" data-type="photo" dmcf-pid="XrE17re7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5163umur.jpg" data-org-width="720" dmcf-mid="zbbaw2Zw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HockeyNewsKorea/20250822060215163um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2b8ab93709888200f6c6c8031eb33d59fa13a0c7451749fb6857aafbf37c22" dmcf-pid="5swFqsJqMn" dmcf-ptype="general">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편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에 선을 보였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그러나 한국을 담은 이야기인 만큼, 한국에서의 반응이 무엇보다 중요할 터다.</p> <p contents-hash="7dcb932b32540f833b5f297ae3871656b35c82fc8f828b6d6b2381a6286750d9" dmcf-pid="1Or3BOiBRi" dmcf-ptype="general">이에 대니얼 대 킴은 "해외에서 공개 후 1위를 하고 있다.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반응 보기 전까진 이 여정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사랑받아야 완성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10b6add717d7c4c7f335e6c6fa9620c693feededea3d3d34c907e771d14b025" dmcf-pid="tIm0bInbn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잘돼서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몇 개의 시즌이 나오더라도 한국은 이 작품의 중심에 있을 거다. 한국 시청자가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작품 만들면서 진정성, 겸손함, 존중, 사랑을 불어넣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233f8700561f828aa303369191fdaa8506c56cafecd8a8c98127d92a0af084" dmcf-pid="FCspKCLKRd" dmcf-ptype="general">한편 '버터플라이'는 총 6편으로, 2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영돼 한국 시청자와 만난다.</p> <p contents-hash="fe998b4755decbaa9f6f2ab1d90aec586fadb88f170cd5463ed8891d5daa013a" dmcf-pid="3hOU9ho9J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27be8dfdc060b41c4ad309a0422b0b79367524794caca58e9d6fb7d2c053951" dmcf-pid="0lIu2lg2dR"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현지 기자, Amazon MGM Studio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 챔피언' 스트레이 키즈가 돌아온다 08-22 다음 고명환, 큰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