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큰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작성일 08-2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lq4Tj4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ae99cb1356e3291b40c3505227a799d9601dd6a1f9ccd99dc0cf613e06c5c" dmcf-pid="6SSB8yA8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명환. 사진제공 |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60215023sgpd.png" data-org-width="561" dmcf-mid="4vX8d1sd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060215023sgp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명환. 사진제공 |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0d718cbe1481134c11fe05f8273b0700e7feaeaffc1df8645579a2065d5a68" dmcf-pid="Pvvb6Wc60h"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고명환이 과거 큰 교통사고로 절체절명의 순간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ed8042ad152327093659fdf9d4173f7c57ebdf71bf4451a99c97a89e2e6bb21e" dmcf-pid="QTTKPYkP7C" dmcf-ptype="general">그는 21일 밤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는 죽음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코미디언에서 작가, 사업가, 강연자 등 다양한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09d1560ae5f465a549bfcb95a62b018172f81bc22cc19e9aeb71dfbb7d830b08" dmcf-pid="xHH4e5meUI" dmcf-ptype="general">이날 고명환은 “2005년도 KBS 드라마 ‘해신’이라고 있다”며 “완도에서 찍고 올라오다가 사고가 났다”면서 “당시 잠이 들어 있었는데, 내 매니저가 190km로 달리다가 졸음운전을 살짝 했는데 앞에 트럭을 박았다. 눈을 떠보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병원이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5a9a48fec25e42bb0fabbd9ad0c73f81331b5853096ac06fc283fff4ae955c9" dmcf-pid="yddhGnKGFO"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728bd3a65d70c3173ad753f4cb5f4220a9ecf3400d511a0d4add8408296f7ff" dmcf-pid="WJJlHL9HUs" dmcf-ptype="general">고명환은 “눈을 뜨니 1초 후에 심장이 터져서 사망할 수 있으니까 빨리 유언부터 하라고 하더라. 유언하고 나서 살아있으면 증상을 설명해주겠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급박했다”고 아찔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22358d4b738f0b213056ca33e9c2ab5cb33efe04a0f7004e0b6a5122ea9ba89" dmcf-pid="YiiSXo2XFm" dmcf-ptype="general">이어 “심장이 터지면 0.01초 만에 의식이 사라지는 거라더라. 기적이 일어나도 이틀은 못 넘긴다고 했다. 1초 후에 곧 터질 것 같다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했다”면서 “유언하고 중환자실에 가서 죽는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고비였던 이틀이 넘어가고 일주일 지나가고 저절로 심장과 뇌출혈이 동시에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상세히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b6fe4fb9904c12292f080dfc77a321e8af8fe8e2402a29afdf7d4268c8f18d2" dmcf-pid="GnnvZgVZ0r" dmcf-ptype="general">고명환의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그는 “지금은 괜찮은데, 병원에서 후유증이 아예 없을 순 없다고 하더라. 체력으로 이기면 못 느끼는데 체력이 약해지면 여기저기 아픔을 느낀다더라.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HLLT5af53w"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희→김지훈 할리우드 도전, 마침내 공개된다..."한국서 사랑받아야 완성" (버터플라이) 08-22 다음 류승룡 “원석이 보물이 되는 마법, 내 인생의 다시 없을 선물 ‘파인: 촌뜨기들’” [SS인터뷰]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