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김주연 "2년 하혈, 반신마비 와"…신병 고백 [RE:TV]

작성일 0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호가 될 순 없어2'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fRauva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313f6ef7477b58aa3001609e10d208c96d036454ba8934753fcc9d2003e0b" dmcf-pid="1A4eN7TN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053208546chls.jpg" data-org-width="725" dmcf-mid="YuiAO8FO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053208546ch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2f8910b78f59dbc4bdfd89f562172f537a84a71d458310bc804017951a5cc6" dmcf-pid="tc8djzyjX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주연이 신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3885bcbe517769e866eb4cabb9f92e8f984128aaaf5d1086be93224e7cb9f13" dmcf-pid="Fk6JAqWAZL"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이 '무당'이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ba00a0da7ccbd18ff1e8597715952cfc72799665068dcf8fadc2d0c13419ea6" dmcf-pid="3EPicBYcYn" dmcf-ptype="general">그가 "신병을 앓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혈을 2년 동안 했다.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너무 아파서 못 나갔다.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체중 12kg이 빠진 것"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37eaf7ec0de41f0aa6071fea98462342a0b40b66d3956496b5ac1f30d3b9a85a" dmcf-pid="0DQnkbGkXi" dmcf-ptype="general">김주연이 "뇌가 이상해졌나 싶어서 정신과에 가기도 했다. (신병) 집안 내력이 없어서 전혀 몰랐다.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심장 박동수가 분당 20이었다. 보통 분당 60~100 정도"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8b371567eac134f0a9f631057370461ca9d208d6d1cddfe3081682a5f6cac" dmcf-pid="pwxLEKHE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053210104uxuo.jpg" data-org-width="500" dmcf-mid="ZmlHpExp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1/20250822053210104ux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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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72bb2f22a6867973d1d8c36ec146aa8a3c8a8c58d07be22573faa34431f6b21" dmcf-pid="UFsT1N415d" dmcf-ptype="general">특히 김주연이 "누름 굿이라는 걸 해서 신내림을 안 받으려고 했다. 누름 굿에만 1억~2억 원 정도 꽤 많이 썼다. 그래도 효과가 없었다"라면서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다. 병원에서 다 검사해 봤는데, 의사가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거다. 많이 울었다. 그러다 마지막에 제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너 아니면 네 아빠 데리고 간다' 이거였다"라고 해 충격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142db072b392fa1a9919d3bfe6da551261909a6ab6071c64c1354dbbd09173d" dmcf-pid="u3Oytj8tYe" dmcf-ptype="general">이어 "공교롭게 아빠가 저승사자 나오는 꿈을 꿨더라. 결국 신당에 가게 됐는데, 한 선생님이 제 얼굴 보자마자 '너 오늘 안 왔으면 네 아빠 잘못될 뻔했다' 하시는 거다. 그리고 신내림 굿을 시작하자마자, 마비돼 있던 팔이 올라갔다. 신내림 받고 나서 병이 나았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70IWFA6F1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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