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온 전국체전, 10월 17일부터 7일 간 열린다 작성일 08-2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17개 시·도서 선수 1만 9418명 참가<br>지난해 보다 638명 늘어 역대 최대 참가 규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8/22/0004523732_001_20250822050114153.jpg" alt="" /><em class="img_desc">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체육회·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br><br>올해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 8791명(선수 1만 9418명, 임원 9373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대회(2만 8153명)보다 638명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br><br>전국체전 참가신청은 지난달 2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이후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14일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참가자격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br><br>한편 21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각 시·도체육회, 시·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올해는 28개 토너먼트 종목(416세부경기)에 대해 추첨했다.<br><br>이번 전국체전은 2000년 제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50개 종목이 77개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 2025]"이유있는 기다림"…펄어비스 '붉은사막', 오픈월드 액션의 진수 08-22 다음 강윤택 회장 “수원 대제전, 시각장애인스포츠 도약의 분수령” [인터뷰]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