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탁재훈 28살차 극복 열애 발표‥상대는? 한강데이트 포착(마이턴)[어제TV] 작성일 08-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44UgUSg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11197f9d31f2910137e98887814777262e1e4f27f59eb276134027ea77281" dmcf-pid="Y88uauva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414ekmo.jpg" data-org-width="640" dmcf-mid="Qalc3cP3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414ek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bf51c61c6f54e09373b30218f1a1c4266147d3c05803249854120388ac21cc" dmcf-pid="G667N7TN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599pzbp.jpg" data-org-width="640" dmcf-mid="xw9FiFIi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599pz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712ee1251bbfefcd5b66bbf0e8c3aeaaacbfab1159227b0cd570f6bc36b73" dmcf-pid="HPPzjzyj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782fbzb.jpg" data-org-width="640" dmcf-mid="ykJVrV5r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043541782fb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XQQqAqWAS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5955144b8a439b4386203a209917bc049cccf0ef5026e191e7f58b872f4009a" dmcf-pid="ZxxBcBYcyc" dmcf-ptype="general">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김용림이 2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df108c63ca0fd2cc146a433948061df415ba43e06177f4ff423a245393233774" dmcf-pid="5MMbkbGkTA" dmcf-ptype="general">8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3회에서는 트롯돌의 데뷔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b109dd57386faf900d5efe3e68a3da8067972a8faf77e6da76114bc3c2a21495" dmcf-pid="1ppW6Wc6Cj" dmcf-ptype="general">지난주 나훈아에게 곡을 받기 위해 무작정 거리로 나섰지만 실패한 이경규는 대신 다른 히트곡 제조기를 섭외해왔다. 무려 '장공장장'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인 가수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트롯돌에게 '내 팔자 이 내 팔자'라는 곡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e20ccaec9021059530708284031c3ef53260a6c166cce9915fc4e330ce9495f7" dmcf-pid="tUUYPYkPhN" dmcf-ptype="general">완성도 높은 곡에 파트 경쟁은 치열했다. 장윤정은 가수 출신인 탁재훈에게 도입부를 주고 싶어했으나 막상 녹음을 해본 결과 도입부는 추성훈의 차지가 됐다. 더 큰 문제는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심각한 음치인 남윤수였다. 음정 자체가 없는 남윤수의 노래에 탁재훈은 "너 불교야?"라고 묻기도. 장윤정은 남윤수의 노래를 한땀한땀 수술해 들을 만하게 바꿨다. </p> <p contents-hash="875d89f2d611d2c3078f6d35b0cef861e2bc0806af97bbc5e32e298cecbe4584" dmcf-pid="FuuGQGEQya"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마치고 합숙소로 귀가한 멤버들은 난데없이 식탁에 차려져 있는 밥상에 당황했다. 거기다가 주방에서는 의문의 여성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여성의 정체는 61년 차 대배우 김용림이었다. 김용림은 "그냥 이것만 해놓고 간다는게"라며 당황하더니 "갈비찜을 좋아하니까"라고 본인이 합숙소에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이유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88113df51ef9a80f92a3e20303f43cfab563cc7656219ccb1dfcd38c4cad4eb" dmcf-pid="377HxHDxWg" dmcf-ptype="general">모두가 김용림이 이경규와 친분이 있다고 짐작하는 가운데 조용히 있던 탁재훈이 돌연 김용림의 손을 잡아끌고 방 안으로 들어가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궁금증에 차 방 안을 염탐한 박지현은 "재훈이 형님이 용림 선생님께 반말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들은 김용림이 탁재훈의 어머니 혹은 전 장모님 아니냐고 추측했다. </p> <p contents-hash="de153e65a4bf90acc41a4891a85818270e4872477fa2603d41bfac42d4716ca4" dmcf-pid="0zzXMXwMvo" dmcf-ptype="general">방 안에서의 탁재훈, 김용림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탁재훈이 "이렇게 된 바에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용림은 "솔직하게 어떻게 얘기하냐.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자. 헤어지는 게 낫다"고 답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어차피 지금 안 헤어져도 헤어질 날 얼마 안 남았다"며 김용림을 애타게 붙잡았다. </p> <p contents-hash="9a488bf256b98a32d9fabead5aa35299bf180a5d4fec33c08ee7dcb6b2f1f65d" dmcf-pid="pqqZRZrRSL" dmcf-ptype="general">결국 김용림과 함께 다시 거실로 나온 탁재훈은 "너희들에게 한 말이 있다. 인사하라. 용림이 내 여자친구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김용림은 "부끄럽지만 제가 재훈 씨랑 잘 만나고 있다"고 관계를 인정했고 탁재훈은 "일단 너희들만 알고 있어라"라며 이경규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탁재훈은 한라(이수지)의 '할머니'라는 호칭에 "할머니라고 하지 마라"고 단속하기도 했다. 이들은 김용림을 '형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0d8fbd6f0422e788220748bd51f90bf91cc84e3046cf265476b9f529a48abcec" dmcf-pid="UBB5e5mehn" dmcf-ptype="general">김용림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전에 내가 하는 프로 '돌싱포맨'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라고 털어놓은 뒤 "오늘이 투투"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 차이는 좀 나지만 충분히 극복했다"며 애칭은 '용리미'의 '리미', '재후니'의 '후니'라고 전했다. 이후 합숙소를 벗어난 탁재훈, 김용림은 한강공원으로 매니저 차를 끌고 나가 비밀 데이트도 즐겼다. 이때 탁재훈은 김용림이 지하철 소리를 무서워하자 귀를 막아주며 연하남의 자상하고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678b88d662ff06469de807074f55b698204c1fcbf6c47250016b1d5b42c128e6" dmcf-pid="ubb1d1sdTi" dmcf-ptype="general">드디어 트롯돌의 데뷔 D-DAY, 이경규는 심사숙고 끝에 지어온 팀명을 공개했다. '뽕탄소년단'이었다. BTS에 B 한 자를 추가해 BBTS 뽕탄소년단이라고. 탁재훈은 "창피해서 어떻게 활동하냐. 이거 방탄소년단 따라한 거 아니냐"며 난색했으나 추성훈은 "나는 느낌 있다. 멋있는 것 같다"며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했다. 뽕탄소년단은 영등포의 한 콜라텍에서 뜨거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ddd6930c80d202a57b23cd1e27a7d82c29286621d16b62b5d7115e52c3adfdf8" dmcf-pid="7KKtJtOJCJ"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림은 1940년 3월생으로 만 85세이며 탁재훈은 1968년 7월생으로 만 57세다. 두 사람은 28살의 차이가 난다. 김용림은 남편 고(故) 남일우가 지난해 3월 세상을 떠나며 사별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zPPzjzyjC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qQQqAqWAC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무술고수 “UFC김동현 제자 김상욱 투박해” 08-22 다음 북한도 드론 확보한다는데… 국내 안티 드론 체계는 아직 미비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