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내가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나답게 살고 싶다"[핫피플] 작성일 08-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pLTezT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bd964616342c7bccee7ccfcea456a1eb5bcaddd6977080e2c52be6f5a9f17" dmcf-pid="b9Uoydqy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5992mham.jpg" data-org-width="530" dmcf-mid="7UFJlxUl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5992mh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ec825adfaeb226dc527873e507dd53795c01bceff2f82c25f979e07fc7bf38" dmcf-pid="KUZMO8FOSX"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f5d3c139c228a4c13362f6ee40b0c774e4ff37bd0f8ef0410795f931e6ff59d" dmcf-pid="9u5RI63ITH"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패션지 GQ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지현이 정의하는 스스로의 가치’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전지현은 화보 촬영 후의 인터뷰에 진솔하게 임했다. </p> <p contents-hash="03cdc85fab9f391808f4af55163895e447b7fc43bc87cd4a58cbbff26a8797d2" dmcf-pid="271eCP0CyG" dmcf-ptype="general">먼저 전지현은 오는 9월 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새 시리즈 ‘북극성’에 대해 언급하며 “일단은 ‘북극성’ 촬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사실 매 작품마다 배우가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건 아닌데요. 굉장히 집중을 하고 그 캐릭터에 빠져 있게 되면, 제가 현장에 있어도 작가님 또는 현장에 있는 감독님하고 연결되어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북극성’에서 문주 역할을 연기할 때는 뭔가 작가님과 굉장히 연결돼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0a02c9943e733943de0d53c1e8b042e122c8682610fcea35cea5f26d6f430" dmcf-pid="VztdhQph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6244shmj.jpg" data-org-width="530" dmcf-mid="zEnYVSaV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6244sh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10b67ab1a094852af2edfd56f4f29336551965b0355452fa6ef87ac79d2831" dmcf-pid="fqFJlxUlyW" dmcf-ptype="general">또 전지현은 “사실 올해 많은 일들을 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회사도 독립했고, 올해는 작품도 두 작품이나 맞춘 상태”라며, “올해 뭔가 조금 특별한 느낌, 그리고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서 많이 기대되고, 남아 있는 올해는 마무리가 잘 됐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f35fa1ed3c1f242ce55c9f7c9b510b4aeb6b7a217a251fd4e313fde926dc282" dmcf-pid="4B3iSMuSWy" dmcf-ptype="general">이어 “올해 ‘북극성’도 시작하고 영화 촬영도 해서 보여드릴 것들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이런 것들이 좋은 반응이 있어서 올해 제가 해왔던 것들이 잘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a296ed395b30895872db7468472d18143175f7141e314aece159a1479401af9" dmcf-pid="8b0nvR7vTT"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다가오는 연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저는 사실 저라는 사람이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아 올해가 벌써 끝났구나’ 하면서 아쉬워하는 부분들은 아쉬울 것 같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 슬프기도 할 것 같고 매해 그랬던 것 같다. 그렇게 특별하게 다를 것 같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77aa985f97069f1263f8135516bd140d27fe14c74de8b66175077f45a09a6" dmcf-pid="6KpLTezT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7487qqdc.jpg" data-org-width="530" dmcf-mid="qiHQmf1m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042027487qqd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79b0344a45379bbbc375973a88d5dd2a16796669609753c02c0db657634d46" dmcf-pid="PnQC7re7TS" dmcf-ptype="general">특히 전지현은 “AI가 전지현에 대해서 우아함과 강인함, 세련됨과 진솔함이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다”는 말을 듣고 “감사합니다. 뭔가 칭찬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저 같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저와는 거리가 좀 먼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ff8f1149fb16d8aae4c2f1ae0924929f180290f48247e1eec73c40b74845606" dmcf-pid="QLxhzmdz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지현은 “딱히 어떤 모습을 그린다던가 그런 모습을 위해 달려가는 느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저라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고, 설득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 순간부터 점점 더 저라는 사람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게 바로 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d5084993192ae7f3a55cb15c124f5573e6c8ac04c278289a7aa500517248d01" dmcf-pid="xoMlqsJqTh"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단 하루도 전지현답지 않게 산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점점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 것 같기도 하고, 점점 나답게 사는 것 같다. 단 하루도 나답지 않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2e90d7ce770e915346775c76a1cd93687e64ab4f724fc8bac050dec07957fa13" dmcf-pid="ytW8D9XDCC" dmcf-ptype="general">[사진]유뷰트 영상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문민종 8단, 패자조에서 첫발을 내딛는 데 성공 08-22 다음 리튬배터리 화재 꾸준히 증가...분리막 손상되면 '열 폭주'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