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딸 재이 애교 없어 속상해" [마데핫리뷰] 작성일 08-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KhvP0C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e5a8f49e794256dd562409f7bfa5e50273640b72f06b69ff2077bbd8305cb" dmcf-pid="YM9lTQph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섭섭함을 대신 전했다.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mydaily/20250822011258579mxzi.png" data-org-width="640" dmcf-mid="yAPGZibY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mydaily/20250822011258579mxz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섭섭함을 대신 전했다.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118fb3bfed2acc45d2826b98bfed0762f516336ed2cad01e1c1c5e81f0170a" dmcf-pid="GR2SyxUlw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이 딸 재이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74ea15dc790adf49939e5f1c772e07ac0efbe7f0f7c2f350d5f1d6c2edc0c13" dmcf-pid="HeVvWMuSsV"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 (훈육법, 버릇 싹 고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5f524b1f1a828fd260e3b9a983e1d94776b86318eb236a10ae59b32637aac18" dmcf-pid="XdfTYR7vD2"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아들 재우의 유치원 생활과 출산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아들 유치원 반에 쌍둥이가 있는데 그 친구랑 잘 놀더라. 인연이 있더니 그 쌍둥이 엄머가 같은 주에 하루 차이로 같은 병원에서 낳았다고 하더라. 그때 병원에 '한가인 씨 애기 낳으러 왔다'고 소문이 쫙 났었다. 주변에 그 병원에서 낳은 엄마들이 진짜 많다. 쌍둥이나 약간 나이가 있는 고위험 산모가 그쪽으로 많이 갔다"고 회상했.</p> <p contents-hash="8236dfefe63949896fefb2b465dbd63c5ec3dc167f3c040c287281a9860b04bc" dmcf-pid="ZsNzbre7r9" dmcf-ptype="general">또한 "아들이 빨리 나오려 해서 선생님이 '오늘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그때가 임신 5개월이었다. 선생님이 '집에 가면 무조건 누워 계셔야 한다. 안 그러면 입원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c8c256e439e20e123df7f2d31e7034c2a0dd298dd208b9f2dc02890282215ba" dmcf-pid="5OjqKmdzDK" dmcf-ptype="general">이야기 도중 아들 재우가 다가와 "엄마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리자 한가인은 "쟤는 막내라서 놀다가도 와서 한 번씩 애교를 피우고 간다. 내가 아프면 막 와서 '엄마 왜 아파. 어디 아파. 내가 만져 줄게' 걱정해 준다"고 흐뭇해했다.</p> <p contents-hash="83259dd1ec664b1038682f485ca6da41a60abf4a38eeea9fa7fa8f545a5ffd72" dmcf-pid="1IAB9sJqsb" dmcf-ptype="general">이어 "재이는 절대 안 온다. 그래서 너 왜 엄마한테 안 오냐고 물으니 '그럴 때는 엄마 혼자 두는 게 맞아'라고 하더라"고 웃으면서 전했다.</p> <p contents-hash="64c3ec41c71e762c3df9a8cfc0da1e82ee16e55161a53a860345d0a33db4030d" dmcf-pid="tCcb2OiBEB"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그래서 맨날 재이 아빠가 늘 '여자애들 키우면 다 아빠 좋아해가지고 난리나고 하던데 우리 딸은 도대체 언제 아빠한테 애교 피우는 거냐'고 한다"며 남편의 섭섭함을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억 빚보증’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에 경제권 넘기나 (1호가) 08-22 다음 끝나지 않은 ‘신네르 VS 알카라스’ 경쟁… 올 마지막 메이저 US오픈서 1위 가린다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