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솜 8득점' 한국 주니어 핸드볼,키르기스스탄 대파 작성일 08-2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시아선수권 예선 1차 69-5 대승</strong>삼척시청 황다솜이 8득점을 올린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br><br>한국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69-5, 64점 차 대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br><br>아시아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한국은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인도 우승)를 제외하고 역대 17차례 참가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18번째의 위업을 달성한다.<br><br>우승 도전의 선봉에 서게 된 황다솜은 홀로 14득점을 책임진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김보경(한국체대)과 김은율(정신여고), 서아영(경남개발공사)도 각각 6득점을 보탰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김성진 삼척시청 코치가 이동명 광주도시공사 코치와 함께 김경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조별리그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며 상위 2개 팀에 준결승 티켓이 주어진다. 한규빈 기자<br><br>#황다솜 #주니어 #핸드볼 #8득점 #키르기스스탄<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 정신 이어받아 스포츠 복지 사회로 나아가야” 08-22 다음 손목과 메달을 바꿀 각오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