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미스터 나 '0표' 받자 쪽지로 사과 "짜장면 안 먹게 해준다 했는데"('나솔사계')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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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Hankook/20250821231214294edzo.jpg" data-org-width="800" dmcf-mid="5i5bFgVZ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Hankook/20250821231214294ed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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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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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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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24기 옥순이 0표를 받은 미스터 나에게 쪽지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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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한을 통해 미스터 나에게 쪽지를 전달하는 24기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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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24기 옥순은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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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날 미스터 나에게 "짜장면 안 먹게 해주겠다"고 말했던 24기 옥순은 0표를 받은 미스터 나를 보고 미안해 했고, 미스터 한에게 고민이 있다며 따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 뒤 미스터 나에게 쪽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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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쪽지에 "어제 제가 나님에게 고독정식 먹지 않게 해주겠다 했다. 어제 저녁 인터뷰에서는 미스터 나님을 선택했다. 하지만 남자 선택이었다"며 "그리고 오늘 저는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미스터 나님이 고독정식 먹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지만 4명이 함께 먹으니까 괜찮죠?"라고 적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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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본 미스터 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지나간 말인 줄 알았더니 나름 신경을 쓰고 있었구나.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래도 물론 짜장면을 먹게 됐지만 입장을 알게 돼서 신경이 덜 쓰였다"고 밝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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