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강, 23・24・25기 옥순 선택 받고 '인기남' 등극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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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Hankook/20250821225814475ohot.jpg" data-org-width="800" dmcf-mid="xYLg7kQ0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Hankook/20250821225814475oh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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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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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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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미스터 강의 세 옥순의 선택을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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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 남녀들의 동시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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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데이트 선택은 1라운드는 솔로녀들이 선택해 데이트를 한 뒤 2라운드에서 솔로남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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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기 영숙은 미스터 한을 선택했다. 그는 "일단 편해졌고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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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기 순자는 미스터 김을 지나쳐 미스터 권을 선택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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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강, 미스터 권,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 등 네 명의 솔로남들이 데이트하길 바란 23기 옥순의 선택은 미스터 강이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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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기 옥순은 미스터 강 옆에 서자마자 "하도 화를 내셔가지고"라고 장난을 쳤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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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인터뷰에서 유독 긴장한 티가 역력한 미스터 강이 눈에 띄었다며 "제가 놀리면서 좋아하는 건가? 모르겠다"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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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옥순은 "저한테 무섭다고 기 세다고 했다. 내 매력을 잘못 본 것 같다. 모이라고 해서 신발 신고 있는데 갑자기 지나가면서 '바지보다 치마가 낫다'고 하고 가더라. 거기에 설레기도 했다"며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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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5기 옥순 역시 미스터 강을 선택하면서 미스터 강은 동시에 세 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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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강은 세 명의 솔로녀에게 둘러싸인 채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자세를 취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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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6기 순자는 "목소리 좋고 리더십 있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며 미스터 권을 선택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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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나, 미스터 김, 미스터 제갈, 미스터 윤은 0표를 받아 짜장면이 확정됐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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