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미스터 나 향한 진심?…"미안해" 쪽지 썼다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T0l8FO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4d7b8296aadf9a2d84fb985e6aeee99940f7a6478e37cc813db84aba10fa7" dmcf-pid="ygQN8lg2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30415064ktus.jpg" data-org-width="725" dmcf-mid="Ph7ZmKHE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30415064kt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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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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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4cd9fd431642a950f2d7364c586f867898beca6577ccdbebdf93a08586641a" dmcf-pid="WhcSN0hLZ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에게 쪽지를 썼다.</p>
          <p contents-hash="8adcfd00c7e56fa915ae9670ad14a655456b077b790a102773d662c85eb41ad9" dmcf-pid="YlkvjploHR"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 출연진이 데이트 상대를 택한 가운데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가 아닌 미스터 강에게 향했다.</p>
          <p contents-hash="21288e8df95dc1dd9d9c9939dbb6d40204ee7cad1fc999e0d26d3420c93da19b" dmcf-pid="GSETAUSg5M" dmcf-ptype="general">뜻밖의 결과에 미스터 나를 포함해 선택받지 못한 남자 출연진이 모여 씁쓸해했다. 앞서 미스터 나가 '고독 정식'을 걱정했던 상황에 24기 옥순이 "내가 안 먹게 해주겠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었다. 이를 떠올린 24기 옥순이 "너무 미안해서 저쪽을 못 쳐다보겠어"라면서 뒤늦게 후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6a35cd0d23e48c53290e3a1986d77bf9e70b94d66d9ea099cb044e9a25981" dmcf-pid="HvDycuva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30416662btsr.jpg" data-org-width="500" dmcf-mid="Q8wWk7TN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30416662bt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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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75c16461bedb35d58e633dbd8c0a586d33573dd42a9952e967d3eadbd3937f" dmcf-pid="XTwWk7TNG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미스터 한이 "내가 불러줄까?"라며 대화를 제안했지만, 24기 옥순이 고개를 저었다. "아니, 부끄럽다"라는 말에 미스터 한을 비롯해 MC들도 놀랐다. 이에 MC 윤보미가 "미스터 나에게 진짜 마음이 있나 보다, 부끄러워하는 거 보니까"라면서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d9d1db707986c56c0957a3569bb92b01f6e0ab9aec28459897e8e007f0a1107e" dmcf-pid="ZyrYEzyj1P" dmcf-ptype="general">결국 24기 옥순이 미스터 한을 통해 미스터 나에게 진심을 담은 쪽지를 전달했다. 쪽지에는 선택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미스터 나가 인터뷰에서 "짜장면을 먹게 됐지만, 그런 입장을 알게 돼서 신경을 좀 덜 쓴 것 같다"라며 서운한 감정을 풀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5jRcQTj4X6"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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