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6개월 남았는데...쇼트트랙 사령탑 김선태로 교체 작성일 08-21 18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21/0003463546_001_20250821224912459.jpg" alt="" /><em class="img_desc">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지도했던 김선태(왼쪽) 감독과 안현수 코치(오른쪽 둘쨰).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이 전격 교체됐다. <br> <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제3차 이사회를 통해 김선태(49) 연맹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력 향샹위원회를 거쳐 뛰어난 지도력을 지닌 김 감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br> <br> 김선태 임시 총감독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획득을 이끌었다. 하지만 심석희의 폭행 피해를 관리하지 못해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던 인물이다. <br> <br>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안현수 코치와 함께 중국 선수들을 지도했다. 당시 중국의 편파판정 이슈로 한국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성남시청 지도자로 최민정과 김길리를 지도했다. <br> <br> 연맹은 지난 20일 기존 대표팀을 이끌던 A지도자(윤재명 감독)은 국제대회 부진과 선수단 관리 소홀을 이유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유심 해킹' SKT에 "결합상품 위약금도 50% 지급하라" 08-21 다음 개그맨 임종혁, 아빠 된다..자연 임신 성공 [스타이슈]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