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케데헌 프로듀싱’ 빈스에 “댄스 챌린지? 태양에게 허락받고 와” 애정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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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da72f42de25e84b8f8cd44fc81c529e424e50cca0f3d312f9bd23a9792f3b" dmcf-pid="FW3eB3Cn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빈스. 사진ㅣ스타투데이DB, 더블랙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223004428ogmc.jpg" data-org-width="700" dmcf-mid="UupApXwM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today/20250821223004428og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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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빈스. 사진ㅣ스타투데이DB,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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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에 참여한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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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e4a33a7824d534adde10bd1b8833d1c1770c427451e68679d9e20a001c6503" dmcf-pid="0sWVtWc6tS" dmcf-ptype="general">빈스는 21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의 대화 내용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지드래곤은 “빈스 너 이 노무자식 벌써부터 대충 할 거냐”라며 “춤 다시 열심히 안 추냐. 검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빈스는 “더 열심히 춰보겠다”며 “춤을 많이 안춰봤다”고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23e563bd5909d736bfa8d5d242267b1d6b3302b41bfcf63effe350d6233149db" dmcf-pid="pOYfFYkP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빈스가 “같이 춤춰주시면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하자 지드래곤은 “챌린지라면 태양이한테 허락받고 와”라고 답해 두사람간 남다른 우정을 엿보게 했다.</p>
          <p contents-hash="ccd357af7c1e0e568fd788bc8c453e222019ae52731f546b531712e4b8d80138" dmcf-pid="UIG43GEQth" dmcf-ptype="general">빈스는 태양과 함께 더블랙레이블 소속이다. 그는 태양을 비롯해,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0cefd69309935a08a91387d14df27fdef1b5e815b150650555cb14fe8a140ed5" dmcf-pid="uCH80HDxtC" dmcf-ptype="general">특히 빈스는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 OST에도 참여해 이름값을 올렸다. 그는 OST 중 ‘소다 팝(Soda Pop)’과 ‘유어 아이돌(Your Idol)’을 프로듀싱했다.</p>
          <p contents-hash="587b6e4aaab2fbc4efd4276889a681687c378e11f3d6005416e16f7f7e8040dc" dmcf-pid="7hX6pXwM1I"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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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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