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천만원 잃었는데…' 이미숙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 당할 뻔" 작성일 08-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PGRf1m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2e14d29ee7cf7476c6195853e4c58636bfe3c2bad68b707a0a73659947fdae" dmcf-pid="VGQHe4ts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223008289gazw.png" data-org-width="719" dmcf-mid="9NguAibY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223008289gaz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e8ec407eae6efa22f22dbeb98d3fe5c128acb26eac530f82f78519a9925b68" dmcf-pid="fHxXd8FOS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피싱으로 수천만 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2f2fb96e57f0e61a61465d83c85d2b2b3af2fdc7a85be373e897da4a32eb890" dmcf-pid="4XMZJ63IlT"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22aa3ebf19ab8ac7a8d5ce7244fb8856e225f355131ccd79c915936b7c7efd0" dmcf-pid="8ZR5iP0CCv"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이미숙은 "보이스피싱 당한 게 하도 회자가 돼서 이야기하기 싫은데 두 번째 일화가 있다. 이전 보이스피싱 당한 뒤 휴대 전화를 바꾸고 아들한테 교육도 받았는데, 소상공인 이자를 낮춰주는 타이틀이 딱 뜨더라. 나도 대상자라고 했다. 그 때 내가 일을 안 할 때 였고, 또 보이스피싱을 당해 생활비였던 보유 현금에 타격이 좀 있을 때였다. 이런 나에게 이자율, 담보 대출 같은 거 낮춰준다고 하니 '국가가 날 버리지 않는 구나' 싶어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c0513372c47f1e17e6de8845ea8bbf38adfb6232717abfe54ff3d1810dcfb3" dmcf-pid="65e1nQphlS"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전화를 건 곳에서 집 융자, 차 리스 비용을 다 알더라. 집 담보 대출을 갚고 싶다고 했더니 '저금리로 다 갚아버려라. (기존 대출금보다) 2배로 해주겠다'고 했다. 이후 '뭘 하나 보내줄 테니 클릭해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고 했다. 메시지가 왔는데 접속이 안 되더라. 그러다 잠시 후 전화가 왔다. 잘 안 된다고 하니 또 보낸다고 했는데 안 되더라. 그러더니 그 여자가 급한지 '폰이세요?' 하는데 소름이 쫙 끼쳤다. 여태껏 그런 말투를 쓰지 않았다. 이거 아닌 것 같다면서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477e9cd3c89f362306997cc64367cc4bbced1cf02df260fd752fcbae849beb" dmcf-pid="P1dtLxUlvl" dmcf-ptype="general">한편 이미숙은 지난 6월에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미숙은 "통장이 털려서 5~6000만 원이 날아갔다. 그 뒤로는 휴대폰으로 절대 결제를 하지 않는다"며 "해킹범이 내 휴대폰을 복제해서 등록된 신용카드로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결제를 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QtJFoMuST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케데헌 프로듀싱’ 빈스에 “댄스 챌린지? 태양에게 허락받고 와” 애정 08-21 다음 김주연, 2년 신병 앓이→누름굿에 2억..."무속인 길 못 피해" ('1호가')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