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2년 신병 앓이→누름굿에 2억..."무속인 길 못 피해" ('1호가') 작성일 08-2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zeB3CnYi">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Cqdb0hL1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c4d8d1b20a4cc3a64d89585f15f1439f705c99a048c9ad6e1f4ed4316a4be" dmcf-pid="ZhBJKplo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23239776cmrw.jpg" data-org-width="937" dmcf-mid="YbWfFYkP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23239776cm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a0d0418ba76dbe6d74d5603198b31c6f9828c4c67ddc1028645e07878c3dc1" dmcf-pid="5lbi9USgGe"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이 과거 신병을 앓으며 겪었던 극심한 고통을 털어놨다.<br><br>21일 방송된 JTBC '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무속인이 된 김주연이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김주연은 "저 무당 된 지 꽤 됐다"며 과거 2년간 신병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혈을 2년 동안 했다. 열이 펄펄 나고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해서 12kg나 빠졌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br><br>이어 그는 "정신과도 가봤는데 이상이 없더라"며 "병원에 결국 입원을 했는데 심장 박동 수가 정상인은 100 정도인데 20일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며 "기저귀를 채워놓고 화장실도 못 가게 했다. 쇼크받을까봐"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e5030c792f8b3ef9692eaebde81967028cd308243fe9dc67e0261802aa0d4" dmcf-pid="1SKn2uva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23241051tfeb.jpg" data-org-width="937" dmcf-mid="G9dmiP0C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23241051tf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7cd129183156307e345afa27ae880b7b499c98bb5e70fe073babcc8f413317" dmcf-pid="tv9LV7TNYM" dmcf-ptype="general"><br>김주연은 "신을 안 받으려고 누름 굿을 했는데 1~2억 쓸 정도로 돈을 많이 썼다"고 고백했다.<br><br>반신미까지 왔었다는 김주연은 "병원에서 조직 검사도 했지만 평생 이러고 살아야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엄청 많이 울었다"며 "마지막에 제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너 아니면 네 아빠를 데려간다'는 말이 튀어나왔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안겼다.<br><br>한편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야'의 '주연아' 코너에서 '되따 짬뽕나'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다.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 수천만원 잃었는데…' 이미숙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 당할 뻔" 08-21 다음 고명환, 매니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눈 뜨자 유언부터 하라고" [옥문아](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