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엄마라서 도전합니다!” 작성일 08-21 19 목록 <!--naver_news_vod_1--><br><br>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7살 김자인이 엄마라서 도전한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br><br>서채현과 이도현 등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선수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37살 맏언니 김자인도 손하트를 만들며 활짝 웃어 보입니다.<br><br> 세계선수권 통산 여섯 개의 메달을 따낸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전설은 지금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엄마라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br><br> 다음 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3위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br><br> 파라클라이밍에 나설 장애인 선수들도 함께 도전의 레이스를 펼칩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9월 5일 결혼' 김종국, 고명환 재테크에 감탄 "몰라서 부러워" 08-21 다음 '20억 자가' 정동원, 3일에 1번 사우나 방문…"아무도 못 알아 보더라" ('JD1')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