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원 사기' 이미숙, 또 보이스피싱 위기 "순간 소름, 바로 끊었다" 작성일 08-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yFDgVZ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5aa990260197b1f8310c3aacde521525555c336347ffca8d13750bbff7ca3" dmcf-pid="32Y0rN41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21018917ycjm.jpg" data-org-width="650" dmcf-mid="15AIMV5r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21018917yc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ebcb33337b1bf8a58114f78c509d74bb1a509db95c79324574a3a09f4cee24" dmcf-pid="08Z7IkQ0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미숙이 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dadbf7a2515dbdff49609b3ccd76ee3b921883c9869c8fa661fe1209e097372" dmcf-pid="p65zCExpFD" dmcf-ptype="general">21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p> <p contents-hash="ad75cef2db372543f8137835b4f7ec661eda647988abe5cde2d610b3cf6171ab" dmcf-pid="UP1qhDMU0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미숙은 "보이스피싱 당한 거 하도 회자가 많이 돼서 얘기하기 싫은데 버전 2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d573a74551d7802aa3cae8d9bfbcd000d8ce4fe11c78e129fdcea7a2e0b5aa1" dmcf-pid="uQtBlwRuFk"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그거 당하고 나서 핸드폰 바꾸고 우리 아들한테 교육을 다 받았다. 그런데 소상공인 어쩌고저쩌고, 이자를 낮춰주는 타이틀이 딱 떴다. 나도 대상자라고 하더라. 그때 내가 일을 안 할 때였다"면서 "보이스피싱 당하고 현찰이 그렇게 빠져나가면 타격이 좀 다. 하나의 생활비였으니까. 그런 사람한테 이자율, 담보 대출 같은 거 낮춰준다고 해서 '국가가 날 버리지 않았구나' 싶었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c8318dcc5f3965589547d6e70d16ac38608fa06c0e84e2ababe3d8a4133c21" dmcf-pid="7xFbSre7Uc"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거기서 집 융자, 차 리스 비용을 다 알더라. 집 담보대출 돼 있는 걸 갚고 싶다고 했더니 '저금리로 다 갚아버려라. (기존 대출의) 2배를 해주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뭘 하나 보내드릴 테니까, 클릭하셔서 정보를 쓰면 된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카톡이 왔는데 들어가지지 않더라. 그러다 좀 이따 전화가 왔다. 잘 안된다고 하니까 또 보냈는데, 또 안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e3195e4d8dd300cea34a8d9c7af6b155704fcecf2c10518cc5414d7af12cccd" dmcf-pid="zM3Kvmdz3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미숙이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차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이미숙은 "순간 그 여자가 급해서 '폰이세요?' 라고 다른 말투로 말하더라. 소름이 딱 끼쳤다. 여태껏 그런 말투를 안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e8bf159d9e93cb6e1c335dd0f088bcf29e8056adadf7d1fd8b73af6c8f63f8" dmcf-pid="qR09TsJquj"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나 또 당할 뻔했다 싶었다. 그러고 끊었다"며 "그리고 우리 언니한테 바로 전화했다. 언니한테 도대체 왜 그러냐면서 혼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e784fcf4d7584de0808447a13dc5e9aab49dcd671bce09d253535f7a316c10" dmcf-pid="Bep2yOiBuN"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지난 6월 피싱 피해로 6천만 원을 잃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bdUVWInbFa"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팽현숙♥최양락, 정말로 '1호가' 될 뻔…"결혼하고 딱 1년 행복했어" [종합] 08-21 다음 스키즈 4관왕→아이브·르세라핌·NCT WISH 3관왕…'K-문화 강국' 2025 KWDA 성료 [ST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