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쇼트 2위 작성일 08-2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1/0001285963_001_2025082122081746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피겨 기대주 허지유</strong></span></div> <br>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인 만 13살의 허지유가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허지유는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5.84점을 받아 일본의 오카다 메이에 2.54점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에미 로섬의 센티멘털 저니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허지유는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를 연이어 클린 처리했고,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br> <br> 허지유는 지난달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해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br> <br> 허지유는 메이저 국제대회 첫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마음껏 펼쳤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3회전 연속 점프에서 두 번째 점프를 뛴 뒤 착지하다 손으로 빙판을 짚는 실수를 범해 54.70점으로 8위에 그쳤습니다.<br> <br> 두 선수는 23일 새벽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br> <br> 올해 7월 1일 기준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올 시즌 총 7차례 열리고,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펼쳐집니다.<br> <br> (사진=허지유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내 여자친구" 탁재훈, 28살 연상 여배우와 핑크빛 인정? 깜짝 ('마이턴') 08-21 다음 사이클 트랙 황금세대 아쉬운 은메달…콘택트렌즈 때문에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