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예비 신부 목소리 공개…"여봉~"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호가 될 순 없어2'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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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1b5e4d4bc9bb65a0c76696ff1491765a9bb86c0febdb517fa190746e879d56" dmcf-pid="yi96UZrR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15915811rtwu.jpg" data-org-width="725" dmcf-mid="PkLAx2Zw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15915811rt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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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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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b253abf597fbb7a4abcd378655c6031ae1f9562f7a4dc89abcc3a56a029484" dmcf-pid="WSjwJ63IH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정수가 예비 신부의 목소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6536d953cbdaf740d69c5167e22ba46911bcbf0084980b37781d65b76a8a807" dmcf-pid="YvAriP0CYG"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윤정수가 선배 개그맨들 앞에서 12살 연하 예비 신부와 통화해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e3f9a127c088ad9b9ecfa7b6faf99db6c204ea1a782998d4a0b9bf2dcf8bb915" dmcf-pid="GTcmnQphZY" dmcf-ptype="general">그가 전화를 걸자, 예비 신부가 "여봉~"이라며 받았다. 애교 가득한 목소리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27003af2cedb081680c7e84e7e0bf89db5a258c99083a069e4f9675b8325aeb" dmcf-pid="HyksLxUlXW"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밥 먹으러 와서 선배님들이랑 같이 있어. 뭐 좀 먹었어?"라고 물었다. 예비 신부가 "대충 먹었어"라며 "오빠 없으니까 그냥 빵 먹었어"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목소리 너무 예쁘다. 아기야, 아기"라는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ed979d67aa028cfb2764845e51822a3e834e24533fdfd49eacf7c51e6b22a" dmcf-pid="XWEOoMuS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15917507ffdv.jpg" data-org-width="500" dmcf-mid="QWyZOcP3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215917507ff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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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7276d80e1453692fa14e7e6006fa01f1d126c3ab92dd5d05e9d59fe353753a" dmcf-pid="ZYDIgR7vHT"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선배들과 인사하게 했다. 이경실이 먼저 "안녕하세요~ 우리가 하늘이 내려주신 천사라고 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정수가 뭐 잘못하면 얘기해라. 뒤에 가서 패줄 테니까"라면서 농을 던졌다. 예비 신부가 "아니다. 오빠가 잘해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c3d10a148bbe905bfc19a07e12a5d1fffcddde1f146ad15f65c4040e40b6bba" dmcf-pid="5GwCaezT1v" dmcf-ptype="general">이어 최양락, 김학래가 전화를 받아 인사를 나눴다. 김학래가 "혼수 뭐 필요하냐?"라고 묻자, 예비 신부가 곧바로 로봇 청소기를 얘기했다. "인기 개그맨 김학래가 사 주겠다"라는 대답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1HrhNdqyZS"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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