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매니저 졸음운전 교통사고, 죽음의 문턱서 살아났다"('옥문아') 작성일 08-2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uAhDMU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5632c7b348f97d4d2a6c3a063a1024bfe2f6f51e2147b402ec239390b0864" dmcf-pid="uBS8LxUl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옥문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213208688ykrm.png" data-org-width="900" dmcf-mid="pMDzPKHE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213208688ykr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 '옥문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1812b72476bc97fd9549ac8cd95c06cea0b7597d29fc603ca47a97d041bad7" dmcf-pid="7bv6oMuSy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과거 교통사고의 순간을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6e7073123ac611916021cbec67de269bf4ff05542712fe598750b7589b947de9" dmcf-pid="zKTPgR7vWm"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그는 개그맨에서 작가, 사업가, 강연자 등 N잡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p> <p contents-hash="0a6e6b83cd35feda1774ec7f17d69e09026eea94bf28ada413ebab1a561d8cbb" dmcf-pid="q9yQaezTCr" dmcf-ptype="general">이날 고명환은 "2005년도 KBS 드라마 '해신'을 찍고 완도에서 올라오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잠이 들어 있었고, 매니저가 190km/h로 달리다가 졸음운전을 했는데 앞에 달리던 트럭을 박았다"며 "눈을 뜨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병원이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7b743535c7c47978e04a695d225b57d2ed8e298c26b990477ea3605f4db69f" dmcf-pid="B2WxNdqyWw" dmcf-ptype="general">고명환은 "진짜 죽음 앞에 갔다는 것을 몸으로 알았다. 무섭지도 않다"라며 "뇌출혈도 있었고 심장에 핏덩어리도 있었다. 눈을 뜨니 1초 후에 심장이 터져서 사망할 수 있으니까 빨리 유언부터 하라고 하더라. 유언하고 나서 살아있으면 증상을 설명해주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급박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ac32178ae5a50c3302401f93aba0623428c4d352eef55b7f41d12ad1dbae7e1" dmcf-pid="bVYMjJBWCD" dmcf-ptype="general">이어 고명환은 "그 병원 이래 나보다 핏덩어리가 작은 분도 다 사망했다고 하더라. 심장이 터지면 0.01초 만에 의식이 사라지는 거라더라. 기적이 일어나도 이틀은 못 넘긴다고 했다. 1초 후에 곧 터질 것 같다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했다"라며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10c59791c1b8496976d2b3d1c106b0e2b72bdbd8b972c59435e42c9d0998e59" dmcf-pid="KfGRAibYCE" dmcf-ptype="general">그러나 고명환에게는 기적이 일어났다. 고명환은 "유언하고 중환자실에 가서 죽는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고비였던 이틀이 넘어가고 일주일 지나가고 저절로 심장과 뇌출혈이 동시에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13521f5046827f81b8160640f8323b3cd18a3ce3f5895b34b66f420f4c6810" dmcf-pid="94HecnKGvk" dmcf-ptype="general">고명환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은 괜찮은데, 병원에서 후유증이 아예 없을 순 없다고 하더라. 체력으로 이기면 못 느끼는데 체력이 약해지면 여기저기 아픔을 느낀다더라.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28XdkL9HC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당' 김주연, 최설아에 "귀신 봤지? 장례식장 가지 마" 08-21 다음 박성훈 대타로 발탁 됐는데…이채민, ♥임윤아와 10살 차이→연기력 극복은 '숙제' [TEN스타필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