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6개월 앞인데‥쇼트트랙 대표팀 김선태 임시 감독 선임 작성일 08-21 9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을 6개월 앞두고 대한빙상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br><br>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br><br>◀ 리포트 ▶<br><br>빙상연맹은 세계선수권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소홀을 이유로, 지난해 10월 선임한 윤재명 감독의 보직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br><br>그리고 빙상연맹 경기 이사인 김선태 성남시청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br>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중 공금 처리 문제로 자격 정지 1개월 징계를 받았다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재심의 끝에 지도자 자격을 회복한 윤재명 감독은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연맹의 설명을 듣고 수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평창 동계올림픽 사령탑으로 금메달 3개를 이끈 김선태 감독은 성남시청에서 최민정과 김길리 등 밀라노 올림픽 대표 4명을 지도해 왔습니다. <br><br>빙상계 관계자는 최근 대표 선수 다수가 연맹과 면담에서 감독 교체를 요청했다고 전했지만 윤재명 감독의 보직 변경 외에도 코치는 해임을 의결해 파장이 예상됩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저평가와 편견 속 성공 모색” 엔씨아메리카 진정희 대표의 도전 08-21 다음 대배우 이마에 '상처'라니..김혜수, 한동안 '두건'만 쓴 이유 ('보그 코리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