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마에 '상처'라니..김혜수, 한동안 '두건'만 쓴 이유 ('보그 코리아')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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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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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f3014b11a825152695449818edf4ddd7c6cb9ad82485610a1ffc411873a24" dmcf-pid="4d3B9USg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210739186xkye.png" data-org-width="530" dmcf-mid="2bnjkL9H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210739186xky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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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9d1ece210dd1f8cfa87e54b331b81a19f81f124a107f4c1b22f44240d761e9" dmcf-pid="8J0b2uvay8" dmcf-ptype="general"><strong>배우 김혜수, 두건 패션 사랑한 이유 공개…“촬영 중 부상 때문에 시작했다”</strong></p>
          <p contents-hash="38dd49a1ab2963422e525845a9851ef01d617f9bdf9df5f13758757fcc3466e4" dmcf-pid="6ipKV7TNy4"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평소 애용하는 두건 패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d06391b56cef1be03bdf94fea94d41e5cacf59cef6fcbbdceb81889dd94099" dmcf-pid="PnU9fzyjTf" dmcf-ptype="general">21일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혜수가 라부부보다 애정하는 콤돌이 키 링? 김혜수의 첫 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b8edafc3cf50689febe407e29e4af1e1e51327eab07b8c64363ca7b8e43724d" dmcf-pid="QLu24qWAlV"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은 데뷔 이후 최초로 진행한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로, 김혜수는 자신의 가방 속 필수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7977f143c39c317a5ff344182e4390ac67d1e65dcf157f66f09f1a104a42b8a" dmcf-pid="xo7V8BYch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혜수는 스카프를 꺼내며 “저는 항상 스카프를 하나씩 갖고 다닌다. 머리를 혼자서 전혀 손질 못하는 편이라, 하나로 묶거나 두건처럼 묶으면 정말 편하다. 특히 블랙 계열 스카프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6d87e2b9c350f151eccecca93c5d2ff97e72fcd7ba4cce1ff9540084a745e" dmcf-pid="ytkIlwRu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210739403rhgk.png" data-org-width="650" dmcf-mid="VSLkwaf5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210739403rhg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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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bff5b296b186fc79b642163e8e4b3ea54841365cf4d1398601a525cbaf491" dmcf-pid="WFECSre7yK" dmcf-ptype="general">특히 김혜수는 두건 패션을 본격적으로 즐기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밀수’ 촬영 막바지에 수중 촬영 후 카메라 장비와 부딪혀 이마에 큰 상처가 났다. 처음에는 그 상처를 가리기 위해 두건을 썼는데, 해보니 머리를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편하더라”며 “다행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건 스타일이 트렌디하게 자리 잡아 더 자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e366e8205e96628d436fe4e525830fdde512f7a23ec875b90afbcb585f1ae4" dmcf-pid="Y8G3UZrRyb"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혜수 씨 진짜 스타일 감각 대단하다”, “처음에는 부상 때문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트렌드가 됐다니 신기하다”, “두건 하나로 편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다니 역시 김혜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c44301f59dafee517f8f9d053c7879e38d9be5019abd50f9ca21740710fdb20" dmcf-pid="G6H0u5melB"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으로 김혜수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함께, 배우의 실용적인 패션 센스가 재조명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97517b18464c398bf834b3c86156f3f293ad2df9d174bc1c329ae42bfc5f8804" dmcf-pid="HPXp71sdvq"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0912795a15a102f829ea68826bff0722be9b5f719c9861535edf22e4662107e" dmcf-pid="XQZUztOJTz"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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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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