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윤아정 발언에 뒷목 잡아…"아버지가 날 이렇게 키웠잖아요"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8-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kPztOJtV">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Z9EQqFIiH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cfcb51ee4a9cc847daf15ae4ca28a87856b44fce8bd3e6fb709ea7568e388" dmcf-pid="52DxB3Cn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05827424qi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JqZvNf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05827424qi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b423875361ac1d8d8a540dd7c20fe7c4116abb705e97e919d5b18927af76b7" dmcf-pid="1VwMb0hL5K" dmcf-ptype="general"><br>윤아정과 전노민의 갈등이 폭발했다.<br><br>2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54회에서는 민두식(전노민 분)과 민경채(윤아정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두식은 민경채에게 "회장직이라도 내놓으라고 할 셈이냐"며 "괘씸한 것들 민강을 누가 키웠는데 그러냐 계국공신이라고 치켜세웠더니 이제와서 뭐가 어쩌고 어째"라고 했다. 민경채는 "이사회 결정 조만간 날 거니까 기다리시라"고 하며 돌아섰다.<br><br>민두식은 "누구한테 배웠냐"며 "이따위 짓거리 누구한테 배웠냐"고 했다. 이어 "기고만장해서 사람 목숨들 가지고 처분만 기다려라 통보하는 거냐"고 했다. 이에 민경채는 "통보하는 거 아버지한테 배운거다"며 "이렇게 가르치시지 않았냐"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a98a45f17453630ce7f427d37d5d35a2dcd36f8d6b5271ce9ee626e532670e" dmcf-pid="tfrRKplo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05828720jlf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9e7Hlg2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205828720jl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4ee93d066bb72a2ef3b080acaf914b4ebc12179de39bdcc9ae13b1bc4bd31" dmcf-pid="F4me9USgYB" dmcf-ptype="general"><br>민경채는 "피도 눈물도 없이 밀어부쳐라 다른 사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민두식은 "애비 잡아먹으라고는 안 가르쳤다"고 했지만 민경채는 "잡아먹히기 싫었으면 먹힐 짓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br><br>민두식은 갑자기 뒷목을 잡았고 이때 백설희(장신영 분)가 들어왔다. 백설희는 "회장님 앉으시라"며 "일단 안정을 좀 취하시고 저랑 같이 병원가자"고 했다. 이어 민경채에게 "지금 정신이 있냐 없냐"며 "회장님 뇌 수술 받은거 잊었냐"고 했다. 민경채는 "지금 누구 때문에 이 사달이 났는데 따지냐"고 했고 백설희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고 모르는 건 사장님 같으니 상황 판단 하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나라, 양세찬과 열애설 언급에 굳은 표정…직접 해명할까 ('직장인들') 08-21 다음 '결혼' 김종국, 인생의 성공자 만났다 "돈 받으며 넙죽넙죽 인사하던 유재석"('옥문아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